니혼테레비의 10월기 프로그램 편성 설명회가 25일, 도쿄 시오도메의 동국에서 열렸다. 상반기의 시청률 3관왕을 획득하는 등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동국에 있어, 4월기와 같이 거의 “보류”의 개편이 되었다.
코어 타겟(13세부터 49세)에서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9개월 연속으로 월간 3관왕을 달성하고, 세대 시청률에서도 2013년 12월부터 8개월 연속으로 월간 3관왕을 지속중. 컨셉으로 내거는 시청의 「습관」을 기르기 위해 레귤러 프로그램을 강화해 온 전략이 결실을 본 결과라고 하여, 10월기와 호조인 골든대(오후 7~10시)의 버라이어티는 모두 계속하게 되었다.
야기 하지메 편성부 담당 부부장은, 「드라마 이외에는 큰 개편을 하지 않는다」 라고 설명하며, 「포인트는 (버라이어티의) 제작 현장이 자조적인 노력으로 시청률을 만회하고 있는 것」 이라고 호조의 요인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