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출국 일정이 돌연 취소됐다.
방탄소년단은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KE711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이 일정을 미리 접한 일부 취재진과 팬들이 김포공항에 몰리기도. 그러나 경호원들이 현장에서 철수하며 팬들과 취재진도 발길을 돌려야 했다.
경호원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공항에 나와 대기했지만 오후 5시40분께 철수했다. 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출국하려 했는데 출국이 취소됐다. 이유는 모른다라 고 전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8-11-08 18:05:18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1108180500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