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도쿄계 드라마 『경시청 제로계 ~생활안전과 뭐든지 상담실~ SEASON4』(7월 스타트, 매주 금요일 20:00~20:54)가 방송되는 것이 26일, 알려졌다.
동작은 토가시 린타로의 『생활안전과 0계 파이어볼』(쇼덴샤)을 드라마화. 2016년 1월 쿨에 제1탄이 방송되어, 이번이 제4시즌이 된다. "공기는 읽지 못하지만 사건은 읽을 수 있는" 엘리트 캐리어 KY 형사 코바야카와 후유히코(코이즈미 코타로)와 "씩씩하고 입이 거친" 노장 형사·테라다 토라미(마츠시타 유키)의 콤비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이번에, 「금요 8시 드라마」 범위 첫 시즌4에.코이즈미 & 마츠시타 콤비에 더해, 독설 사무원 혼죠 야스코 역의 아다치 유미, 카레라이스와 개를 각별히 사랑하는 순사 사쿠라바 유사쿠 역의 키노시타 타카유키, 이와테 사투리를 고치지 못하는 유토리 세대의 순사 오오타 분페이 역의 토즈카 준키, 제로계 멤버들이 연임한다.
또한 스기나미 중앙서의 아이돌, 지역과의 사메지마 야요이 역의 키시 아스카, 제로계에 휘둘리는 스기나미 중앙서 타니모토 케이조 역의 이시마루 켄지로, 이자카야 「하루요시」 의 점주 쿠니나카 하루요시 역의 카토 차, 이전 시즌부터 등장한 분위기 메이커이지만 주당인 계장 요코야마 타케오 역의 카타오카 츠루타로도 계속해서 등장한다.
매번 여러 사건에 빠져드는 제로계지만, 시즌4에서는 "헤이세이 뱀파이어"의 별명을 갖고 있는 살인귀에 의한,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 새롭게 토라미의 천적이 되는 여성 관리관(캐스트 미발표)과 정의감 넘치는 형사부장(캐스트 미발표)도 등장. 사건은 서서히 경찰 내부를 뒤흔드는 사건으로 발전해 나간다. 「경찰이란?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쓸모없는 모임 제로계가 정면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