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트 그랑프리(GP) 시리즈 제5전 러시아배는 17일, 오전에 남자의 공식 연습이 있어, 16일에 쇼트프로그램(SP)에서 1위를 획득한 하뉴 유즈루(ANA)도 참가했다. 다만, 점프에서 넘어져, 연습을 도중에 종료. 오른발을 끌면서, 회장을 한번 뒤로 했다.
하뉴은 오전 8시 20분부터 시작된 남자 제2그룹 연습으로 링크에 등장. 고난도의 4회전 토르프 3회전 반의 연속 점프를 훌륭하게 해냈다. 프리곡 「Origin」 에 맞추어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하면, 점프에서 넘어져, 빙상에 엎드린 채 몇초간 일어나지 못했다.
그 후, 뭔가를 생각하듯 링크를 천천히 몇바퀴 돌았다. 곡이 흐르는 가운데, 혼자만 먼저 연습을 중단했다.
하뉴는 오른발에 아이싱을 하고, 숙소로 향하는 버스로. 「괜찮습니까?」 라는 보도진의 질문에, 「괜찮습니다」 라고만 대답했다. 작년 11월의 NHK배의 공식 연습중에도, 하뉴는 오른쪽 발목을 다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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