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시즌 개막전, 오비히로 대회 제1일이 16일, 남녀 500m 경기가 열려, 여자는 평창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고다이라 나오(아이자와 병원)가 37초 49로 우승. 이 종목에서 2시즌 전부터 계속되는 월드컵 연승기록을 16회로 늘리고, 국내외 레이스로는 30연승이 되었다. 월드컵 통산 20회째, 고다이라와 0초 55 차이인 3위로 츠지 마키(칸사이 병원)가 들어갔다.
남자는 22세인 신하마 타츠야가 34초 87을 기록하여, 월드컵 첫등장에 3위. 여자 단체 팀추월은 다카기 미호, 사토 아야노, 다카기 나나가 팀을 이룬 일본이 2분 57초 80로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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