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안타깝게도 75년의 생애를 마감한 키키 키린 씨가 남긴 154가지의 말을 엮은 「一切なりゆき」(문춘신서)의 중판(8쇄)이 결정되어, 누계 발행 부수가 50만부가 되었다고 23일, 문예춘추사가 발표했다.
12월 20일의 발매 직후부터 전국적으로 큰 화제가 되어, 새해부터 매상이 더욱 증가하였기 때문. 키린 씨가 출연한 영화 「만비키 가족」 도 제91회 아카데미상의 외국어영화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주목받고 있다.
친교가 있었던 작가 시모쥬 아키코 씨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생을 다한 사람의 말은 무겁다」, 배우 야마자키 츠토무는 「이 갈채, 받을 본인이 더 이상 없다. 키린답네」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https://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9/01/23/kiji/20190123s00041000289000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