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tohovisual/status/1062889634848358400
한국 그룹 BTS(방탄소년단) 첫 다큐멘터리 영화 'Burn the Stage: the Movie'가 15일 개봉한다.
멤버들이 착용했던 원폭 티셔츠 나치모에 비난이 쏠리면서 배급이 14일 국내 95개관에서 상영되는 것을 전한 SNS에 팬들로부터 감사의 글이 쏟아졌다.
배급은 14일 저녁에 트위터로 "내일 11/15 (목)부터 "Burn the Stage:the Movie"가 3주간 한정 공개를 하겠습니다!"라고 일본 국내의 상영관 정보 등을 전했다.
소동을 두고 영화 공개를 걱정하는 팬이 많았던 모습으로, 배급의 투고에는 "예정대로 공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던 가운데의 판단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개 의뢰의 메일을 보낸 사람입니다.정말로 좋았습니다"라는 코멘트가 계속 되고 있다.
BTS의 일본 공식 트위터 계정도 이 배급 기고를 리트윗했다.
BTS가 소속된 본국의 예능 프로덕션,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3일에 공식 페이스북에서, 일련의 소동에 대해 사죄 성명을 발표. "상처할 의도는 전혀 없다" 등이라고 해명해, 일본과 한국의 피폭자 단체 관계자에게 사죄를 전하는 절차중으로 한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114-00000114-da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