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에게 인기가 있는 도내 주택지에 선 화려한 디자이너즈 맨션. 8월 중순 정오를 지나 1대의 고급 외제차가 입구 앞에 멈춰섰다. 차에서 내린 것은 마에다 아츠코(27)와 카츠지 료(31)이다. 그들은 약 2주 전에 결혼을 발표한 참. 교제 불과 반년 정도의 "스피드혼"인 만큼 많은 언론이 "속도위반 결혼설(授かり婚)"을 보도했지만.
"그녀는 가을 방송 예정인 연속드라마 『판도라』(WOWOW)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컨디션 불량'이 원인으로 크랭크 인 2개월 정도 전에 갑자기 하차했대요. 실제로 향후 드라마나 영화 등의 큰 일은 넣지 않고 있습니다"(스포츠지 데스크)
이날도 카츠지와 바싹 붙어 걷는 마에다의 배는 분명히 불룩 솟아보였다. 복장도 체형을 숨기는 듯한 넉넉한 것이다. 근처 슈퍼에 쇼핑을 갔다 오는 길이었는 듯 카츠지는 마에다가 내리기 쉽게 일부러 현관 앞까지 차를 돌려주거나 앞장서서 쇼핑 봉투를 들어주거나 시종 그녀의 몸을 신경 쓰고 있었다. 라는 것은 역시...!?
마에다의 소속사무소에 다시 확인해보니 "(임신했다는 것 같은) 보고를 받지 않았습니다"라고 회답이 있었다. 방송사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TV 각 국은 두 사람의 피로연 모습을 중계하려고 일제히 오퍼를 내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모두 거절당하고 있어요. 만약 임신하고 있다면 배가 두드러질 시기니까"
두 사람에게서 "낭보"를 듣는 날은 의외로 가깝다!?
<여성자신>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821-00010000-jisi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