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문제가 발각되어, 방송이 중지되었던 TBS계 「크레이지 저니」 「사라진 천재」 의 2개 방송이 종료되는 것을 TBS가 21일, 발표했다.
「사라진 천재」 는 8월 11일 방송에서 리틀 리그 경기에 출전한 투수들의 영상을 가공하여 실제 투구 스피드보다 빠르게 보이도록 했다. 그 밖에도 3건, 영상 가공이 발각되었다.
「크레이지 저니」 는 8월 14일에 특방으로서 방송된 멕시코 로케에서, 현지에서 포획한 파충류를 풀어놓아 그 자리에서 발견한 것처럼 촬영했다. 소개한 6가지 중, 4가지가 준비해놓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