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월드컵 일본 대회에서 사상 첫 8강에 오른 일본 대표가 섣달 그믐날의 제70회 「NHK 홍백가합전」 에 출연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14일 알려졌다.
출장 가수에서는 NHK 연속 TV 소설 「여름 하늘」 의 주제가 「優しいあの子」 를 노래한 스핏츠와 3월에 11년 만의 방송 출연을 한 가수 다케우치 마리야(64)의 첫 출장이 유력하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록 밴드 GLAY의 20년 만의 복귀가 기대되며, 남성 7인방인 GENERATIONS의 첫 출장도 농후. 4인조 밴드 Official히게단dism과 여성 그룹 히나타자카46의 이름도 올라왔다.
레이와 첫 홍백인 만큼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의 각 시대를 명곡으로 돌아보는 기획과, 7월 별세한 쟈니스 사무소의 쟈니 키타가와 전 사장(향년 87)의 추모 기획도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