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경,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태풍 19호의 구조 활동을 하고 있던 도쿄 소방청 헬기 「백조」 가 고립 상태였던 77세 여성을 구조할 때 대원들이 여성 측의 구조 장치의 훅을 밧줄에 붙이는 것을 잊은 채 끌어올려, 약 40미터 낙하시켰다. 여성은 심폐정지 상태로, 동시내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동청은 동일 오후, 관내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시미즈 히로후미 차장이 「죄송했습니다. 활동 중의 절차를 잘못했다」 라고 사죄했다.
동청에 의하면 구조 작업은 여성 집의 현관 앞에서 이루어졌고, 당시 일대는 50㎝ 정도 침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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