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화에 미즈키 아리사의 출연이 결정!
야마시타가 연기하는 히모쿠라와 과거에 관련이...?
"미의 카리스마" 여사장 역으로 빼어난 존재감을 발휘한다!
야마시타와의 첫 공연에도 주목
이번에 4월 26일 (금) 방송되는 제3회 게스트로서, 미즈키 아리사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27년 연속 렌도라 주연으로 기록을 보유하는 미즈키지만, 야마시타와는 의의로 본작에서 첫 공연이 된다.
미즈키는 히모쿠라(야마시타)의 대학 시절 선생이기도 하며, 과학적인 안티에이징 치료를 하는 업체의 CEO 세미 마키코를 연기한다.
세미가 CEO인 파나시안 뷰티에서는, 상급 회원 전용으로 「불로장생」 을 선전 문구로 한 안티에이징 치료를 시험적으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회원 몇명에게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발각. 치료에 따른 부작용인가? 히모쿠라, 코가, 마키노는 파나시안 뷰티의 속사정을 살펴보기 시작한다. 세미가 강박적으로 "젊음"에 대해서 집착을 갖게 된 데에는, 과거 어떤 사건이 관계되어 있었다.
미즈키가 "미의 카리스마" 여사장을 엘레강스하게 연기하여, 훌륭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야마시타와의 첫 공연으로 어떤 화학 반응을 보일지도 기대가 높아진다. 또 대학 시절의 히모쿠라와의 회상 씬에도 주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