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라 야스히사의 베스트 셀러 코믹을 실사 영화화한 『킹덤』 이 공개되었다.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극장을 찾아가 작품을 감상하고, Twitter 등의 SNS에는 감상 코멘트가 올라오고 있다. 배급사인 토호는 「흥행 수입 40억엔을 노려볼 수 있는 대히트 스타트」 라고 밝혔다.
배우 야마자키 켄토가 주연을 맡은 본작은, 원작 만화의 1권부터 5권까지 영화화한 것.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무대로, 「천하의 대장군이 된다」 라는 꿈을 쫓는 전쟁 고아 소년 신(야마자키)이 후의 진시황이 되는 영정(요시자와 료)과 만나, 옥좌 탈환을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GANTZ」 「도서관 전쟁」 시리즈 등의 사토 신스케가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하라도 각본에 참가했다.
토호는 첫날 흥행 개황에 대하여 「오늘 4월 19일 (금) 13시 시점의 미터로 『DESTINY 카마쿠라 이야기』(2017년 12월 9일 (토) 공개 / 흥행 수입 32.1억엔) 대비 138%를 기록. 평일인 금요일 첫날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이 첫날이었던 『DESTINY 카마쿠라 이야기』 를 넘는 출발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GW가 10연휴인 것도 있어서, 흥행 수입 40억엔을 노려볼 수 있는 대히트 스타트가 되었습니다!」 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