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おはよう日本』のチーフPが盗撮 関係者は「やっぱりな」
「重藤は地方放送局時代にも、『打ち合わせ』と称してキャスターの女性をしつこく食事に誘ったり、自宅に押しかけたりしていたそうです。今回、ついに犯罪を犯したと聞いて『やっぱりな』と納得してしまいました」(NHK関係者)
NHKの報道番組『おはよう日本』の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重藤聡司容疑者(42)が逮捕された。京王井の頭線下北沢駅(東京都世田谷区)で10月25日、20代女性のスカート内を盗撮したのだ。「盗撮行為は間違いない」と容疑を認め、証拠隠滅の恐れはないという判断なのか、警視庁は重藤容疑者を10月27日に釈放。以後は、在宅のまま捜査が続けられている。
重藤容疑者は中央大学法学部を卒業した後、’00年にNHKに入局。青森、松山放送局を経て、今年6月から朝の報道番組『おはよう日本』を担当していた。
同番組では“わくまゆ“こと和久田麻由子アナが起用されているが、重藤容疑者には彼女をスマホで隠し撮りしていた“余罪“が疑われているという。
「局内では、重藤が女子アナたちの写真をスマホに保存していたという噂が流れています。その中に、番組放送前に和久田アナが打ち合わせやメイクをしている時の画像があったそうです。また、重藤は安室奈美恵の追っかけをするほどのファンで、『おはよう日本』でインタビューした際も彼女の姿を無断で撮影していたという話もあります」(NHK関係者)
本誌は真偽を確かめるため、東京郊外にある重藤容疑者の自宅に向かった。すると自宅前で洗車をしていた、初老の男性が記者に話しかけてくる。
「私は重藤の義理の父親です。近所迷惑になるので帰ってもらえませんか」
――重藤さんはどうしていますか。
「精神的に参って寝込んでいる。警察から自宅で謹慎するよう一筆書かされているので、家からは出てこられないです」
消え入るような声でつぶやくと、男性はそれ以上何も話さなかった。
今回の事件について、NHK広報局は「職員が逮捕されたことは遺憾です。事実関係を確認したうえで、厳正に対処します」と回答している。
精神科医の片田珠美氏は話す。
「盗撮の罰則は『1年以下の懲役又は100万円以下の罰金』(東京都迷惑防止条例)と、罪の程度で言えば軽いですが、れっきとした性犯罪です。撮った写真をコレクションする欲望と、禁を破る快楽が忘れられず、再犯を犯す可能性が極めて高い。逮捕されたとしても、初犯なら刑務所に入ることはまれなので、罪の意識が生まれにくいのも理由の一つです。今回の事件のように、すぐに釈放された場合は特に警戒する必要があります」
たかが盗撮――、そう本人が思っている限り、犯行は繰り返されるのだ。
"나카토는 지방 방송국 시절에도 미팅이라고 해 앵커의 여성을 끈질기게 식사하러 가라고 하거나 집으로 몰려가곤 했다고 합니다.이번에 끝내 범죄를 저질렀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라며 납득해 버렸어요.(NHK 관계자)
NHK의 보도 프로그램 "오하요 니혼"의 팀 프로듀서, 시게토 쇼지 용의자(42)가 체포되었다. 게이오정의 우두머리 시모키타자와역(도쿄도 세타가야구)에서 10월 25일, 20대 여성의 스커트내를 도촬한 것이다."도촬 행위는 틀림없다"라고 용의를 인정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하는 판단인지, 경시청은 시게토 용의자를 10월 27일에 석방. 이후는, 재택인 채 수사가 계속 되고 있다.
시게토 용의자는 중앙 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00년에 NHK에 입국.아오모리, 마츠야마 방송국을 거치고, 금년 6월부터 아침의 보도 프로그램 "오하요 일본"을 담당하고 있었다.
동 프로그램에서는 "와쿠마유"와쿠다 마유코 아나운서가 기용되고 있지만, 시게후지 용의자에게는 그녀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찍고 있던 "여죄"가 의심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시게토가 여자 아나운서의 사진을 스마트폰에 보존하고 있었다고 하는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그 중에, 프로그램 방송전에 와쿠다 아나가 협의나 메이크업을 하고 있을 때의 사진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시게토는 아무로 나미에를 추적을 할 정도의 팬으로, "오하요 니혼"으로 인터뷰했을 때도 그녀의 모습을 무단으로 촬영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NHK 관계자)
본지는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도쿄 교외에 있는 시게토 용의자의 자택으로 향했다.그러자 자택 앞에서 세차를 하고 있던, 초로의 남성이 기자에게 말을 걸어 온다.
저는 시게토 씨의 장인입니다.이웃에 폐를 끼치는데,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 시게후지씨는 어떻게 지내요?
정신적으로 참배하고 잠들어 있다.경찰에서 집에서 근신하도록 일필 써놓았기 때문에 집에서 나올 수는 없습니다.
숨이 막힐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리자 남자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에 대해, NHK 홍보국은 "직원이 체포된 것은 유감입니다.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엄정 대처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정신과 카타다 타마미씨는 이야기한다.
"도촬의 벌칙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엔 이하의 벌금"(도쿄도 스팸 방지 조례)과 죄의 정도로 말하면 가볍지만, 분명한 성범죄입니다.찍은 사진을 수집하는 욕망과 금을 깨는 쾌락을 잊지 못해 재범을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체포된다고 해도 초범이면 감옥에 가는 것이 드물기 때문에 죄의식이 생기기 어려운 것도 한 가지 이유입니다.이번 사건과 같이 바로 석방된 경우 특히 경계해야 합니다.
기껏해야 도둑 촬영이니 본인이 생각하는 한 범행은 반복되는 것이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1113-00010001-friday-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