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말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는 것을 발표한 TOKIO의 나가세 토모야가 주연을 맡고 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다루는 TBS계 금요드라마 「우리 집 이야기」(2021년 1월 스타트, 매주 금요일 22:00~)의 주요 캐스트가 27일 발표.
이번에, 나가세가 분하는 주인공 미야마 쥬이치를 둘러싸는 개성적인 캐릭터로서 키리타니 켄타, 나가야마 켄토, 에구치 노리코, 이노와키 카이, 히라이와 카미, 그리고, 니시다 토시유키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쥬이치의 아버지 쥬사부로의 일등 제자로서 예능 양자이기도 한 쥬게무를 연기하는 것은 키리타니 켄타. 나가세와는 「타이거&드래곤」(2005년) 등 여러 작품에서 공연 경험이 있다.
쥬이치의 남동생 요스케 역에는, 나가세와 첫 공연이 되는 나가야마 켄토. 미야마가의 장녀이자 쥬이치의 여동생 마이 역에는 에구치 노리코. 또, 노가쿠와는 다른 세계에서 사는 프로 레슬러 프리티 하라를 이노와키 카이, 쥬이치의 헤어진 아내 유카를 히라이와 카미가 연기한다.
그리고 쿠도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니시다 토시유키가, 미야마류의 종가이며, 쥬이치의 아버지 쥬사부로를 연기한다. 「자만형사」(2010년)에서는 나가세가 연기하는 우누보레의 아버지 역, 「타이거&드래곤」에서는 부자와 같은 관계성의 라쿠고가 스승을 연기해 온 니시다가, 이번 작품에서는 나가세와 어떠한 부자상을 보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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