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 레이스의 톱을 장식하는 제39회 호치 영화상의 노미네이트가, 별도표기대로, 정해졌다.
최다는 「교토대화편」 「전설의 최후편」의 2부작으로 공개된 「바람의 검심」의 7노미네이트. 작품상을 시작으로 감독상(오오토모 케이시 감독), 주연 남우상(사토 타케루), 조연 남우상(후지와라 타츠야), 조연 여우상(아오이 유우, 츠치야 타오), 신인상(타카하시 메아리쥰)이 선택되었다.
동작에 이어지는 6노미네이트가 된 것은, 작품상을 시작으로 4부문에서 독자 투표 톱이었던 「근거리 연애」,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41)가 7년만에 영화 주연한 「종이달」, 92, 96, 07년 3번의 작품상 수상 경험이 있는 수오 마사유키 감독(58)의 최신작 「마이코는 레이디」의 3작품.
또 「작은 집」의 쿠로키 하루(24)는 주연, 조연 여우상의 2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조연 여우상 부문에서는, 독자 투표 1위를 획득했다. 노미네이트는, 독자 투표를 베이스로 호치 영화상 사무국이 선정. 수상작・수상자는 이번 달 열리는 선고위원회에서 정해지며, 12월 하순에 표창식이 거행된다.
◆ 호치 영화상: 영화계의 발전을 바라며, 1976년에 시작했다. 2008년부터 독자 투표의 결과도 가미한 노미네이트제를 도입. 이 작품 부문, 개인 부문중에서 선고위원회에서 수상자・수상작을 결정한다. 공개 규모의 대소, 흥행 수입, 관객 동원수 등에 얽매이는 일 없이 전형되어 시상식 레이스의 선두를 끊어 발표, 표창되는 것으로, 영화계 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www.hochi.co.jp/entertainment/20141112-OHT1T503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