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0일에 결혼한 모델, 니시야마 마키(29)와 대중연극 배우, 사오토메 타이치(23)가 6월 30일(일본 시간 7월 1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비치에 접한 인기 노포 호텔에서 식을 올렸다. 친족을 시작으로 가족 모두와 교류가 있는 배우, 오구리 슌(32)・여배우, 야마다 유(30) 부부 등 친구들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2번째의 결혼기념일은 생애,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다.

와이키키 비치와 다이아몬드 헤드를 일망할 수 있어 1901년에 창업한 와이키키 최고의 호텔 「모아나 서프라이더 웨스틴 리조트&스파」 에서, 장녀(1)를 안는 사오토메와 웨딩 드레스차림의 니시야마의 미소가 튀었다.

유리 너머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는 호텔내의 채플에서, 가족 3명, 신부의 앞에서 맹세한 영원한 사랑. 참석자로들부터도 미소가 흘러나와 거식 후에는 약 3시간에 걸쳐 파티가 열렸다. 오구리, 야마다 부부 등 친구들도 일본에서 달려와 출석했다.

부부는 장녀를 동반하여 28일에 나리타 공항을 출발. 30일은 약 6시간의 준비를 거쳐, 거식을 맞이했다.

2명은 2011년 6월에 교제 개시. 한 번은 동거를 해소했지만, 임신을 기회로 복연, 13년 6월 30일에 혼인신고를 제출. 동 10월에 장녀가 탄생했다. 장녀가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연령이 되었기 때문에, 염원이었던 하와이 거식을 결단한 것 같다.

올해 1월, TV 프로에서 니시야마가 사오토메에 대해서 불신감을 안고 있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이혼설이 속삭여지고 있었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인 가족 쓰리샷은, 무엇보다 부부 원만의 증명이 될 것 같다.

http://www.sanspo.com/geino/news/20150702/mrg15070205050002-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