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도쿄의 캐릭터 「나나나」 가, 첫 팬미팅을, 3월 28일 (토) 도쿄 마루이시티 시부야에서 개최한다.
바나나를 모티브로 한 "바나나 사원"이라고 하는 이색의 방송국 캐릭터로 존재감을 나타내는 「나나나」. 작년 10월에는 마루이시티 시부야에서 「1일 한정 나나나전」 이라고 제목을 붙인 전시회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내장자가 회장에 다 들어가지 못할 만큼의 성황상을 보이는 등, 서서히 인기를 끌어 왔다. 그리하여, 3월 20일 (금)부터 3월 29일 (일)까지, 10일간의 기간 한정으로 「나나나전」 을 부활. 이 기간중에 시청자 150명을 초대하여, 나나나와의 악수&사진 촬영회, 함께 춤추는 「나나나의 나나나 체조」, 퀴즈 대회라는 내용으로 팬미팅을 실시하게 되었다.
팬 미팅의 응모 접수는 테레비도쿄 홈페이지 내 「나나나의 사이트(ナナナのサイト。)」 에서, 마감은 3월 10일 (일) 24시까지. 「나나나전」 은 마루이시티 시부야 9층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개최, 매일 「나나나」 가 등장할 예정. 굿즈 판매와 사진 갤러리 등을 즐길 수 있다.
http://news.mynavi.jp/news/2015/03/0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