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은 3월 25일부터, 전국의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점포에서, 일부 상품의 가격 개정을 실시한다.
동사에서는 지금까지, 원재료 조달,물류의 합리화나 관리 코스트 삭감 등의 경영 시책을 실시하여, 상품 가격의 유지에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여, 내부에 의한 코스트 삭감만으로는 대응을 다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안심한 상품의 제공과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 상품의 가격 개정을 결정했다.
가격 개정하는 상품은, 오리지널 치킨 1피스(240엔→250엔), 후라이드 피쉬(190엔→200엔), 카넬 크리스피(180엔→200엔), 트위스터/데리야키 트위스터(260엔→290엔)등이, 10엔~30엔의 개정이 된다.
덧붙여 순살 켄터키 1피스(250엔)나 치킨 안심 샌드(390엔), 후리후리 포테이토(330엔) 등은, 현행 가격을 유지하여 판매한다.
※ 가격은 부가세 포함. 일부 점포에서는 내용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