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칸다 우노(41)가, 27일 방송의 테레비 아사히계 「시쿠지리센세 나처럼 되지마!! 실패는 다시 고칠 수 있다 대반성 3시간 스페셜」 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미움받아 버린 KY 선생”으로 등단했다.
미움받는 랭킹에서 11관왕을 제패한 만큼 국민들로부터 미움받아 버린 원인을 「공기를 읽을 수 없는 나 자신의 언동에 있다」 라고 분석한 우노. 모 프로야구 선수와의 교제가 밝혀졌을 때도 「KY인 나는 당당히 교제 선언. 승리의 여신 발언으로 대배싱을 받았다」 라고 고백. 「미움받는 의미를 모르는 것이 KY.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또한 보모에게 약 1300만엔 상당의 가방과 귀금속의 절도 피해를 당했을 때도 「자랑하지 말아라」 라고 배싱당한 것을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
일찍이 자신을 「우노」 라고 부르고 있었던 우노는, 자신을 자신 아래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그만두면 일본에서 가장 미움받을 일은 없습니다」 라고 충고. 주위에 대해서도 「KY를 재미있어 하고 부둥부둥하면 나같은 몬스터가 태어나 버립니다」 라고 주의를 호소했다.
http://www.hochi.co.jp/entertainment/20160627-OHT1T50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