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마스조에 요이치 지사(67)가 6일, 자신의 정치 자금 유용 의혹 등에 관한 변호사의 조사 결과의 보고 회견을 실시했다.
일련의 의혹에 대해 「제3자의 공정한 눈으로 까다롭게 조사해 줄 것이다」 라고 하며, 전 검사인 변호사 2명에게 조사를 의뢰.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자신도 히어링을 받았다고 한다. 회견에서는 몇 명의 변호사에게 조사 의뢰를 거절당한 것도 밝혔다.
동석한 두 변호사가, 우선 미술서와 역사 소설 등의 구입에 대해 언급. 「미술서 구입은, 마스조에 씨는 수도 외교를 실시하는 데 지식 습득을 위하여 구입했다고 이야기하여 부적절하다고는 말할 수 없고 위법이라고도 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라고 설명했다. 시대 소설, 미스테리 소설은 「오락성이 강한 것이므로, 위법은 아니지만, 적절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만화 「크레용 신짱」 에 대해서는 「가족을 위해서 구입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 위법은 아니지만 적절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라고 했다.
마스조에 지사는 고액의 해외출장비와 공용차로의 별장 내왕이 문제가 되는 가웅데, 정치단체의 정치 자금 수지 보고서에, 가족 여행의 숙박비 등을 계상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 당초의 기자 회견에서 일부를 인정하고 사죄했지만, 그 후에도 의료품이나 미술품에의 지출이 의혹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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