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야구치 마리(33)가 불륜 소동 후 처음으로 출연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었던 닛신 컵누들의 CM이, 시청자들로부터의 불만을 접수하여 방송 중지되었다.
닛신 식품은 공식 사이트에 동 CM에 관한 「사과」 를 게재. 「이번에, 3월 30일부터 개시했던 컵누들의 신 CM에 관해서, 고객분들에게서 많은 의견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불쾌한 생각을 느끼게 하는 표현이 있었던 것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죄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당 CM, 『OBAKA's UNIVERSITY』 시리즈의 제1탄의 방송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라고 했다.
동 CM은, 비트 타케시가 학장을 맡는 가공의 대학 「OBAKA's 대학」 을 무대로, 교수로서 코바야시 사치코, 무츠고로, 니이가키 타카시, 그리고 야구치가 출연. 타케시가 「『착한 아이』 는, 시대는 바꿀 수 없어. 제군들, 『바보』 가 되자!」 라고 호소하는 내용이었다. 야구치의 등장 씬은, 교단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쫓는 것은, 토끼 한 마리도 얻지 못한다」 라고 열변을 터는 야구치에 대해, 학생이 「이것, 실체효험이지요?」 라고 서로 속삭인다고 하는, 불륜 소동을 네타로 한 것이었다.
닛신식품은 「이번 CM의 테마이기도 한, 『CRAYZY MAKES the FUTURE.』 의 메시지를 전하는 『OBAKA's UNIVERSITY』 시리즈는, 젊은 세대의 분들에게 성원을 보내는 것이 주지이며, 앞으로도, 그 테마에 따라서 이 시리즈를 보다 좋은 광고 표현으로,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한 다음, 「이번에는,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라고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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