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검은 1일, 각성제 약 1.2그램을 8만엔에 양도했다고 해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전 프로야구 선수 키요하라 카즈히로 피고(48)=별도의 동법 위반죄로 기소=를 재택 추가기소했다. 지검은 「현시점에서 기소해야 할 것은 기소했다」 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일련의 수사는 종결했다.
기소장에서는, 작년 9월 1일경, 군마현 오타시내의 호텔에서, 밀매인으로 보여지는 코바야시 카즈유키 용의자(45)=동법 위반 용의로 체포=로부터 각성제를 양도했다고 여겨진다.
키요하라 피고는 체포로부터 44일만이 되는 3월 17일에 보석 보증금 500만엔을 납부해 보석되었다. 도쿄지방법원의 첫 공판은 5월 17일.
또 지검은 1일, 키요하라 피고에게 각성제를 양도했다고 해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코바야시 용의자도 추가기소했다.
http://www.daily.co.jp/gossip/2016/04/02/000895024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