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연속테레비 소설「아마짱」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여배우 요시다 리코(16)가 1일에 자신의 블로그를 갱신해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3세에 연예계에 들어와 "천재 아역"으로서도 알려진 요시다지만 앞으로는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은퇴를 결단. "3세부터 아역으로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내왔습니다만 학업이 아무래도 소홀해져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마지막으로는 "긴 시간 후회가 없도록 저 나름대로 잘 생각해서 낸 대답입니다. 저의 어리광으로 이러한 결과가 되어 면목 없습니다" 라고 갑작스러운 발표에 대해 죄송한 듯 코멘트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401-00000538-sanspo-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