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월드컵배 잉글랜드 대회에서 일약 화제의 인물이 된 고로마루 아유무 선수(29). 「고로마루 포즈」 「루틴」이라고, 그에게 연관되는 말도 「2015년 유캔 신조어・유행어 대상」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고 있다.
고로마루와 아내・A자씨의 사이에는 5세와 1세, 2명의 사내 아이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처자도 데리고 간다고 하지만, 수개월이라고 해도,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해외 이주 생활에 불안은 없는 것일까.
고향・후쿠오카시에 사는 고로마루의 부・히로시씨는, 본지의 취재에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이주입니까? 우리는 특히 걱정하고 있지 않아요. (A자씨는) 5개월 정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었으니까, 저 편에서의 생활에도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영어도 능숙이라고 하겠네요?
「그렇네요, 그녀는 와세다 대학에 다니고 있었고 … … .와세다라고 해도, 아들은 스포츠로 입학했습니다만, 그녀는 공부해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훨씬 머리도 좋다」
고로마루와 A자씨는 학생시절부터 교제하고 있었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와세다 대학의 동창생이었던 것이다.
―― A자씨는 미인이라면 화제군요.
「그렇네요, 분명히 말해요 미인이에요 (웃음).신장도 171센치 있으니까요.인터넷같은 걸로 보면(A자씨는) 후키이시 카즈에씨 닮아는 써 있었습니다만, 훤칠하고, 확실히 저런 타입이군요.그녀의 지식과 행동력이 있으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로마루의 부모님은“신부”에, 절대인 신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머니・히토미도 본지 기자에게 홍소얼굴을 보였다.
「(A자씨에게는) 언제나 아들에게 열심히 대해주므로 감사하고 있습니다.아들의 지금이 있는 것도, 그녀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약 스타가 된 그의 그림자에는, 좋은아내의 헌신이 있었다 ――
11월 17일 (화) 0시 0분 배신
출처 - 여성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