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비(M.I.B) 강남이 일본 유명 아이돌 AKB48 멤버와 만난다.
가수 강남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헤럴드POP에 "강남이 28일 일본에서 후지TV '사시하라카이와이즈'의 녹화를 진행한다. SMAP 나카이 마사히로가 진행하는 TBS 'Momm!!'은 촬영 예정이지만 아직 확실한 날짜는 미정인 상태"라고 밝혔다.
강남이 촬영하게 될 예능 프로그램 '사시하라카이와이즈'는 지난 18일 'AKB48 총선거 1위'에 등극한 HKT48 멤버 사시하라 리노와 MC 야마자키 히로나리가 함께 진행하고, AKB 멤버들이 패널로 나오는 프로그램.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느 곳에선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을 발굴해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강남은 일본보다 한국에서 먼저 많은 사랑을 받은 '역수입' 연예인으로서 이야기를 펼쳐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예능에서 인정받은 출중한 입담과 예능감을 지닌 강남과 일본 아이돌계 예능 1인자인 사시하라 리노가 만나 어떤 웃음 폭탄을 터트릴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이돌 사시하라 리노와 함께 출연하는 만큼 강남은 일본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는 7월 5일부터 방송되는 E채널 'GO독한 사제들' 촬영차 일본에 머물고 있는 강남은 지난 5월 25일 발매한 데뷔 싱글 'Ready to Fly(레디 투 플라이)' 프로모션 차원에서 일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녹화를 마친 뒤 29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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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