観月ありさがフジ“大爆死枠”で26年連続連ドラ主演も……それって価値あるの？
観月ありさが、4月スタートのフジテレビ系連続ドラマ『櫻子さんの足下には死体が埋まっている』（日曜午後9時～）で主演を務めることがわかった。これで観月は26年連続、通算30回目の連ドラ主演となり、自身が持つ連続連ドラ主演記録を「26」に更新する。
このドラマはアニメ化もされたウェブ小説が原作で、観月演じる「三度の飯より骨が好き」という“標本士”の九条櫻子が、法医学・自然人類学の豊富な知識に加え、類いまれなる観察眼、物事の本質を見抜く鋭い洞察力と人並み外れた想像力で、周囲の誰もが気づかない細部にまで着目し、難事件を次々に解決していく姿を描くというストーリー。
観月といえば、かつては『ナースのお仕事』シリーズ（フジテレビ系）、『斉藤さん』シリーズ（日本テレビ系）などのヒット作があったが、近年主演したドラマは軒並み低調。記録を更新するために、所属事務所が年に1回、連ドラの主演を獲得している状況で、14年1月期『夜のせんせい』（TBS系）は平均6.5％（ビデオリサーチ調べ、関東地区／以下同）。15年1月期『出入禁止の女～事件記者クロガネ～』（テレビ朝日系）はあまりの低視聴率（平均6.4％）ぶりに、第5話と第6話（最終回）が2時間スペシャルとなり、事実上の打ち切りといえる“早期終了”させられた。
昨年は地上波で主演オファーはなく、NHK BSプレミアムの『隠れ菊』でかろうじて記録を「25年連続」に伸ばしたが、BSドラマということで、実質的には「24年」でストップしたといってもよいだろう。
今作『櫻子さん』がオンエアされるのは、すっかりフジの“大爆死枠”となった「日9」。裏では、TBS系『日曜劇場』、日本テレビ系『行列のできる法律相談所』が放送されており、主役の引き受け手がなかなかない状態だ。それでも「26年連続連ドラ主演」の記録を更新したかった観月にとっては、ありがたいオファーとなったようだ。
「ここ数年の主演ドラマの視聴率が示すように、観月はとっくに“オワコン”。事務所の営業努力で年に1回、主演の座が転がり込んできても、そんな記録更新には価値などないでしょう。『櫻子さん』も、爆死のにおいがプンプンしてきます。記録更新に固執しても、低視聴率でかえって恥をかくだけです」（テレビ誌関係者）
昨年1月期、『家族ノカタチ』（TBS系）では珍しく脇役で出演し、主演・香取慎吾の元カノ役を演じた観月。かつて一世を風靡した女優で、その演技も大根なわけではない。過去の栄光を汚さぬためにも、そろそろ脇役に転じる道を選択したほうが、仕事の数も増えそうだが……。
미즈키 아리사가, 4월 스타트의 후지테레비계 연속 드라마 「사쿠라코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일요일 오후 9시~)로 주연을 맡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으로 미즈키는 26년 연속, 통산 30번째의 연속 드라마 주연이 되어, 자신이 가지는 연속 연속 드라마 주연 기록을 「26」에 갱신한다.
이 드라마는 애니메이션화도 된 웹소설이 원작으로, 달구경 연기하는 「세번의 밥보다 뼈가 좋아」라고 하는“표본사”의 쿠죠 사쿠라코가, 법의학・자연인류학의 풍부한 지식에 가세해 비길 만해 보기 드문 관찰눈, 사물의 본질을 간파하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보통 빗나간 상상력으로, 주위의 누구나가 눈치채지 못한 세부에까지 주목해, 난사건을 잇달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고 하는 스토리.
미즈키 아리사라고 하면, 이전에는 「널스의 일」시리즈(후지테레비계), 「사이토씨」시리즈(일본 TV계)등의 히트작이 있었지만, 근년 주연한 드라마는 일제히 저조.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서, 소속 사무소가 1년에 1회, 연속 드라마의 주연을 획득하고 있는 상황으로, 14년 1월기 「밤의 선생님」(TBS계)은 평균 6.5%(비디오 리서치 조사해 칸토 지구/이하 동). 15년 1월기 「출입 금지의 여자~사건 기자 크로가네~」(텔레비 아사히계)은 지나친 저시청률(평균 6.4%)상에, 제5화와 제6화(최종회)가 2시간 스페셜이 되어, 사실상의 중단이라고 할 수 있는“조기 종료”하게 했다.
작년은 지상파로 주연 오퍼는 없고, NHK BS프리미엄의 「숨은 국화」로 간신히 기록을 「25년 연속」에 늘렸지만, BS드라마라고 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는 「24년」에 스톱 했다고 해도 괜찮을 것이다.
지금 작픔 「사쿠라코씨」가 온에어 되는 것은, 완전히 후지의“대폭사 범위”가 된 「일 9」. 뒤에서는, TBS계 「일요일 극장」, 일본 TV계 「행렬이 생기는 법률상담소」가 방송되고 있어 주연의 인수손이 좀처럼 없는 상태다. 그런데도 「26년 연속 연속 드라마 주연」의 기록을 갱신하고 싶었던 미즈키 아리사에 있어서는, 고마운 오퍼가 된 것 같다.
「최근 몇년의 주연 드라마의 시청률이 나타내듯이, 미즈키는 벌써“하락세”.사무소의 영업 노력으로 1년에 1회, 주연의 자리가 굴러 들어와도, 그런 기록 갱신에는 가치같은 건 없을 것입니다.「앵자씨」도, 폭사의 냄새가 푹푹 느껴집니다. 기록 갱신을 고집해도, 저시청률로 오히려 창피를 당할 뿐입니다」(텔레비전잡지 관계자)
작년 1월기, 「가족의 형태」(TBS계)로는 드물게 조연으로 출연해, 주연・카토리 싱고의 원 애인역을 연기한 미즈키 아리사. 일찌기 일세를 풍미 한 여배우로, 그 연기도 무인 것은 아니다. 과거의 영광을 더럽히지 않는 위해서라도, 이제 조연으로 변하는 길을 선택하는 편이, 일의 수도 증가할 것 같지만 … … .
2017.03.06
사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