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스위트피」 와 「유리의 소년」 등의 히트곡을 다룬 것으로 알려진 작사가 마츠모토 타카시 씨(67)와 음악 프로듀서 층쿠♂(48)가 첫 팀을 이루어, 신곡을 릴리즈하는 것이 25일, 알려졌다. 타이틀은 미정이지만 4월 발매 예정. 2010년의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장한 가수 쿠미코(62)가 노래한다.

가사는 이전부터 있던 것이지만, 그것을 본 쿠미코가,  2년 전에도 악곡 제공을 받은 층쿠♂에게 곡을 새로 써줄 것을 제안하고, 마츠모토 씨도 찬동했다. 곡은 현재 수록중이며, 관계자에 의하면 「미디엄 튠으로 팝적인 곡조. 의미심장하고 사연있는 어른의 러브송」. 올해 35주년을 맞이한 쿠미코가 상냥하고 깊이있는 목소리로 노래한다.

락 밴드 「핫피엔도」 의 전 드러머인 마츠모토 씨는, 작사가로서 마츠다 세이코와 KinKi Kids, 테라오 아키라의 「루비 반지」 등으로 한 시대를 구축했다. 충전 기간으로 하고 있던 90년대에, 샤란Q, 모닝구무스메 등으로 히트 메이커로서 파죽지세였던 것이 층쿠♂. 마츠모토 씨는 「일세를 풍미한 방식이 대단해」 라고 기세를 느꼈다고 한다.

한편 층쿠♂에게 있어서의 마츠모토 씨도 「자연스럽게 기억한 곡들 안에, 마츠모토 선생의 곡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라고 하는 동경의 존재. 이번 콜라보에 대해 「쿠미코 씨의 목소리와 마츠모토 선생의 가사를 머릿속에 띄워 작곡하는 것은 이 이상 없는 일 같다」 라고 기뻐하고 있다. 쿠미코는 신곡에 대해 「화학반응도 닮은 새로운 노래의 형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완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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