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65)에 밀착한 다큐멘터리 영화 「RYUICHI SAKAMOTO DOCUMENTARY PROJECT(가제)」 가 11월에 공개되는 것이 25일, 알려졌다.
자신의 요청으로 개최한 「탈원전」 을 테마로 한 음악 이벤트 「NO NUKES」(12년)로부터의 5년간을 쫓는다. 14년 3월 11일에는, 방호복 차림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을 둘러싸는 특별 경계구를 방문하여 무인화된 취락의 소리에 접했다. 또 중인두암(14년 공표)에 의한 1년 가까운 투병 생활을 거쳐 15년에 영화 음악으로 복귀할 때까지의 모습도 촬영. 유소년기부터의 방대한 영상과자료도 끼워 넣는다.
장기간의 촬영을 수락한 사카모토는 「암을 알고 제작 스케줄 변경을 피할 수 없게 되어도, 나의 곁에는 언제나 카메라가 있었다. 프라이빗 스튜디오도, 자택의 피아노실도, 모두 드러냈다. 사카모토의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것 이상의 의미는 있을 것인가? 영화로서 『볼만한』 작품이 되어 있을 것인가? 나는 완성이 매우 기다려진다」라 고 코멘트했다.
http://www.hochi.co.jp/entertainment/20170225-OHT1T503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