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방법원은 19일, 각성제 단속법 위반(사용) 혐의로 11월 28일에 체포된 가수 ASKA 씨(58, 본명: 미야자키 시게아키)를 불기소했다. 석방될 전망이 되었다.
11월 30일부터 구류되었고 10일부터 또 10일간 연장하고 있었지만, 기한이 되는 이 날까지 기소할 증거가 모이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ASKA 씨는, 11월 중순경부터 25일까지의 사이, 도쿄도내 또는 그 주변에서 각성제 약간량을 특정 방식으로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시청은 각성제의 입수 경로와 사용한 경위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ASKA 씨는 2014년 5월, 각성제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해서 37세(당시)의 여성 회사원과 함께 체포되었다. 각성제와 합성 마약 MDMA를 사용한 죄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집행유예기간중이었다. 올해 1월에는 블로그를 개설. 음악 활동에의 복귀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11월 27일에는 12월말에 동영상 사이트에서 신곡을 발표하는 것 등을 밝혔다.
http://www.hochi.co.jp/entertainment/20161219-OHT1T50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