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코가네이시에서 5월, 음악 활동을 하고 있던 사립대생 토미타 마유 씨(21)가 팬인 남자에게 찔려 일시 중태가 된 사건에서, 토미타 씨의 대리인 변호사가 16일,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살해당할지도 모른다고 (경찰에) 몇번이나 전했는데,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된 것은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라는 본인의 수기를 공표했다.
경시청은 이 날, 사건전에 상담을 받으면서 피해를 막을 수 없었던 것에 대해서, 토미타 씨 본인과 가족에게 사죄했다고 밝혔다. 「안전을 시급하게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었다」 라는 최종의 검증 결과를 공표했다.
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6/12/17/kiji/20161216s00041000303000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