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후지테레비계 「와이도나쇼」 에서,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53)가, 인기 만화 「여기는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 앞 파출소」(「코치카메」)의 최종회에 대해 「『이이토모』 의 피날레를 보는 것 같다」 라고 감상을 말했다.

「코치카메」 최종회가 게재된 「주간 소년 점프」 와 코믹스 제200권은, 17일에 도쿄도내 등에서 동시 발매되었다.

「오랜만에 점프를 손에 넣고 울컥했다」 라는 마츠모토. 4일 방송된 동 방송에는 「코치카메」 의 작자 아키모토 오사무 씨(63)가 출연. 그 때, 마츠모토는 최종회에서 주인공인 료츠 칸키치가 고르고 13을 체포한다, 라는 전개를 리퀘스트하고 있었다. 마츠모토는, 발매 직후이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는 삼가겠다고 서론한 다음, 「고르고 체포가 나의 안에는 없었습니다만…」 이라고 하면서, 「『이이토모』 의 피날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32년간 계속된 후지계 「와랏테 이이토모」 는 2014년 3월 31일에 종료했다. 같은 날 밤에 방송된 「그랜드 피날레」 에는, 아카시야 산마, 톤네루즈, 다운타운, 폭소문제 등 거물 탤런트가 호화 공연. 방송종료를 아쉬워했지만, 마츠모토는 이 때의 모습을 「코치카메」 최종회에 겹쳐 보이고 있었다.

http://www.hochi.co.jp/entertainment/20160918-OHT1T50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