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에서 던진 충격파로 인해
뉴욕 증시는 개장과 동시에 패닉 패닉 패닉!
3대지수가 일제히 3-4% 하향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유래없는 대 패닉을 연출했다.
트레이더들의 얼굴은 잿빛 그자체였다.
그들은 일제히 '패닉 패닉 패닉! '
을 외쳤다.
개장과 동시에 맥을 못추고 3대 지수가 일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리먼쇼크급의 불황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뉴욕증시 개장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EU에 수출하려고 공장이나 기업을 영국으로 옮긴 기업들은 지금 이러지도 저리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제 영국은 무관세 지역이 아닌 상황으로 변하기 때문에 앞으로 공장과 지사를 독일이나 프랑스로 대거 옮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안전자산을 찾아 엔으로 급속히 세계자본이 이동중 ...
급격한 엔다카 주의경보가 발령되었다.
2차대전과 리먼쇼크급의 충격파로 인해 당분간 세계경제가 맥을 못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가 독립을 재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브리튼 분열의 위기는 점차 가속화되어가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리먼쇼크는 일반인들에게 어렵고 생소한 개념이었고 진행은 비교적 느렸지만 브렉시트는 너무나도 잘 알려지게 되서 마켓에 대한 충격파는 더 빠르고 클 것이며 EU와의 협상이 오래걸릴 것이므로 장기화될것임을 예상했다.
-bbc , 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