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야쿠마루 히로히데가 29일 방송되는 테레비도쿄계 음악특방 『테레토음악제(3)』(저녁 6:25)에서 1988년 11월의 「시부가키다이」해산 이후, 처음이 되는 라이브 가창에 도전하는 것이 밝혀졌다. TOKIO의 고쿠분 타이치,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와 함께 히트곡 「100%…SOかもね!」를 28년만에 선보인다. 야쿠마루는 "노래도 춤도 얼핏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현역 쟈니스와 전직 쟈니스의 콜라보레이션. 꼭 봐주세요. 쟈니스 시니어 힘내겠습니다"라고 농담을 섞어가며 의욕을 내보였다.
인기 방송의 콜라보레이션을 중심으로 한 이번 기획에서는, 이 방송에서 MC를 맡는 고쿠분과 『출몰! 어드마틱 천국』(매주 토요일 저녁 9:00) 출연자인 이노하라, 야쿠시마루가 꿈의 공연. 긴 계획으로부터 "솔직히 말해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무척 고민했습니다"라고 고백한 야쿠마루였으나, 고쿠분과 이노하라의 리퀘스트로 실현되었다. 「시부가키다이」라고 하면 이미지컬러 옐로우가 후카와 토시카즈, 레드가 모토키 마사히로, 그리고 블루가 야쿠마루였으니, 그 담당에도 주목이다.
처음 보러 갔던 콘서트가「시부가키다이」의 해산 발표의 장소였다고 하는 고쿠분은 "자신이 『시부가키다이』를 춤출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댄스에 자신은 없지만 야쿠마루상과 이놋치와 힘내겠습니다!"라고 의욕 충분.
이노하라도 "어렸을 때, 얏쿤과 이야기하고 싶어 쟈니스 사무소에 "얏쿤 있나요?"라고 전화한 적도 있습니다"라고 동경의 존재와의 공연에 꿈을 꾸는 기분으로 "그런 제가 설마 함께, 게다가 『시부가키다이』의 노래를 부르게 되다니! 당시의 저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라고 감개무량한 듯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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