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사카모토 류이치(64)가 7일, 도쿄 에비스 더 가든 홀에서 개최된 미국 영화 「레버넌트」(22일 공개)의 특별 시사회에서, 담당한 극중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했다.
중인두암의 극복 체험을 되돌아보며, 「음식을 조심하고 운동과 호흡법도 하고 있었는데 2년 전, 인생 최초의 중병을 앓아버렸다. 덕분에 낫고, 체중은 10킬로 줄어들어 날씬해졌지만, 안심하고 남들 앞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요설 토크로 웃음을 권했다.
또한 「건강의 중요함을 직접 알았다. 병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웃음이 중요. 병을 앓은 후, (산유테이) 엔쇼의 DVDBOX를 샀다」 라고 라쿠고를 즐기는 것도 털어 놓았다.
http://www.sanspo.com/geino/news/20160407/geo16040720560036-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