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라이 탤런트 와타나베 나오미가, 6월 29일에 자신 처음이 되는 사진집 「NAOMI」(발행: 요시모토 북스, 발매:와니북스)를 발매한다. 예력 10년을 맞이한 작년, 세계를 다리에 걸쳐 활약한 매일에 사진가 닛타 케이치가 밀착. 세계의 팝 아이콘으로 성장해 나가는 와타나베의 지금을 사진으로 인화했다.
작년 9월, 패션 프로듀서로서 밀라노 컬렉션을 시찰하기 위해서, 이탈리아를 방문. 10월, 엔터테이너로서 월드투어를 감행. 뉴욕, 로스앤젤레스, 대만 3개 도시에서 라이브를 개최해 뉴욕에서 500명, 로스앤젤레스에서 800명, 대만에서 1500명을 모아 각 회장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와타나베의 희망으로, 카메라맨에 발탁된 닛타 씨는, 2000년부터 6년간, 세계적인 거장 테리 리처드슨 씨에게 사사한 제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도쿄를 거점으로 패셔너블한 작풍으로 광고와 패션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사체의 내면을 느끼게 하는 작풍이 특색이다.
사진집에는,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압권의 퍼포먼스부터, 방에서 욕조에 잠기는 프라이빗한 모습까지 담았으며 와타나베 자신의 직필에 의한 신작 에세이도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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