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츠다 세이코(54)가 29일에 최초의 재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7일 알려졌다. 구상에서 6년 동안 제작한 "SEIKO JAZZ"에서 세계 최강의 빅 밴드 등 재즈계의 거인들과 호화 코라보로 완성. 데뷔 37년 만에 "SEIKO MATSUDA"명의로 재즈 가수에 도전하는 세이코는 "또 이렇게 새로운 것에 도전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뻐하고 있다.

일본이 자랑하는 가희가 재즈 아티스트 SEIKO MATSUDA로 첫발을 내디딘다.

"SEIKO JAZZ"는 자신이 사랑하는 「아득한 그림자」등의 명곡을 비롯해, 「이파네마의 딸」 등의 보사노바를 재즈 어레인지에서 수록한 10곡 들이. 전 영어가사로, 세이코가 부드럽게 노래하는 재즈 음반이다.

재즈와의 관계는 깊다. 1990년대 미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세이코는 거장 퀸시 존스(83)등 재즈계의 전설들과 교분을 쌓은 가운데" 수많은 재즈에 언급하며 매료된 "으로 알려졌다.

2011년에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퀸시에 60주년 공연에 출연했을 무렵부터 "언젠가 재즈를 부르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이 쏟아졌다"라는 재즈 음반 제작을 시야에 활동. 12년 재즈 그룹 포 플레이의 작품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는 등 경험을 쌓았다.

구상에서 6년 마침내 호화 코라보로 앨범이 완성. 이번 노래에서는 그래미상과 온갖 플래티넘 디스크를 획득한 어레인저 데이비드 매튜(75)와 팀. 그가 이끄는 세계 최강의 빅 밴드, 맨해튼 재즈 오케스트라도 참여하고 그래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카와시마 시게키 씨를 맞아 제작했다.

도쿄와 뉴욕에서 녹음을 마친 세이코는 세계 톱 플레이어와의 협연에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재즈의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과 충실의 미소. 앞으로 재즈를 필생의 사업의 하나로 삼고 해외에서도 활동할 예정으로 "데뷔 37년 만에 또 이렇게 새로운 것에 도전한 것을 매우 기쁩니다"라고 기합 충분하다.

재즈의 본고장 NY에서 단독 공연이 개최될 날도 멀지 않았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308-00000504-sanspo-mu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