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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카토리, 쏟아지는 눈물을 필사적으로 참다. 위를 쳐다보다 어깨로 크게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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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378893585
2016.12.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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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31일에 해산될 SMAP의 레귤러 프로그램, 후지 테레 비계 "SMAP×SMAP"마지막 "20년간 감사합니다"가 26일 오후 6시 반부터 5시간 특집으로 방송됐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에서 5명이 대표 곡 "세계에서 하나뿐인 꽃"을 가창. 멤버 최연소의 카토리 싱고(39)은 눈물이 쏟아지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고 노래를 계속했다. 우선은 앞을 응시하고 노래 불렀던 카토리이지만, 2절이 시작되는 자신의 솔로파트에 들어가기 전 자꾸만 위를 보고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솔로 파트의 노래가 끝난 뒤에도 다시 고개를 위로 들고 입을 조금 연채 감정이 치미는 것을 참는 모습. 노래가 끝나고 잠시동안의 침묵에는 큰 어깨로 숨을 쉬었다.

노래가 끝나고, 긴 인사가 끝나도 위를 향하고, 눈물이 날 것을 필사적으로 멈췄다. 그리고 마지막 5명의로의 노래에 눈을 꼭 감고 스태프의 박수에 귀를 기울였다.


5명은 똑같이 맞춘 감색 바탕에 검은 꽃 레이스 달린 양복, 검은 에나멜 구두. 옷깃에는 의상의 레이스에 맞춘 검은 꽃을 달고 있다. 흰 세트에 꽃을 깐 무대 위에서 마지막 

1곡을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이별의 말은 없고 침묵 후, 멤버가 깊이 머리를 숙였다. 무대에 막이 내려도 고개를 숙인채로, 총 1분 반. 이것이 그들의 "작별 인사"였다.


1988년 결성한 국민적 그룹의 라스트 스테이지. 28년의 역사에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 멤버는 생방송 출연하지 않고 VTR에서 그린 내용. 라스트 노래와 마지막 장면은 12월 하루에 수록됐다.



デイリースポーツ 12/27(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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