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올해를 끝으로 해산하는 인기 그룹 SMAP가 그룹 활동을 마친 것에 대해서,"텔레비전 속에서 큰 존재였기 때문에 매우 유감스럽다"이라며 멤버의 향후의 활약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연내 꽉 차서 해산하는 인기 그룹 SMAP는 26일 밤, 민방 프로그램의 최종회에 출연하면서 그룹 활동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스가 장관은 27일 기자 회견에서 "국민적 아이돌 그룹으로서 오늘까지 오랫동안 계속되고, 많은 히트 곡을 창출하는 동시에 텔레비전 속에서 큰 존재였기 때문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스가 장관은 "그룹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이 개성 넘치는 재능을 발휘하고 배우나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러한 경험을 살리면서 각각 특별한 오직 하나(only one)로서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게 활약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스가 장관은 "또 언젠가 멤버가 함께 텔레비전에서 활약하기를 팬들은 기대하고 있지 않을까"고 말했습니다
NHK 12月27日 12時4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