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사가 운영하는 시청상황조사「테레비워쳐」에 의하면, 10월 시작의 가을 연속드라마의 전 화 평균 만족도가 모두 나와, 아라가키 유이 주연의 TBS계『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니게하지)가 탑이 되었다.
테레비워쳐는 관동 1부 6현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만족도는 5점 만점으로 평가. 전체의 수치 경향으로 3.7이상을 고만족도로 판단하는데,『니게하지』는 제1화에서 3.74를 얻었으며, 제2화 이후 모두 4.0이상의 고수치를 얻어, 전화 평균은 4.24가 되었다.
올해의 연속드라마에서, 같은 조사의 전 화 평균 만족도가 4.0을 넘은 것은, 4월기에 방송된 이토 히데아키 & 기무라 요시노의『나의 위험한 아내』(4.04 / 칸사이테레비・후지테레비계) 이후.『니게하지』는 이것을 0.2포인트의 차를 붙여, 올해의 연속드라마 탑이 되었다. 제6화에서 기록한 4.43은 1화 단위에서도 올해 최고치가 되었다.
2위는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인기 시리즈『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테레비아사히계)로, 이 쪽도 4.02라는 고수치. 전 화 평균 시청률은 21.5%(비디오리서치 조사, 관동지방)으로 올해 연속드라마 1위라는 관록을 보였다.
3위도 시청률이 호조였던,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니혼테레비계). 첫 회부터 3.92라는 고수치로, 마지막 4회는 모두 4.0을 넘어, 최종회는 자기 최고인 4.05에 도달했다.
그리고 4월기부터 후지테레비가 일요일 21시 시간대를 드라마 시간대로 전환하여 TBS와의 직접 대결을 하고 있는데, 이번 분기는 후지『커리어~규칙을 깨는 경찰서장』이 3.65, TBS『IQ246~화려한 사건부~』가 3.59이 되어, 처음으로 후지가 동시간대 만족도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1위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TBS / 아라가키 유이) 4.24
*2위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TV아사히 / 요네쿠라 료코) 4.02
*3위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니혼테레비 / 이시하라 사토미) 3.95
*4위 모래탑 ~너무 잘 아는 이웃~ (TBS / 칸노 미호) 3.87
*5위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후지테레비 / 요시다 요) 3.80
*6위 THE LAST COP (니혼테레비 / 카라사와 토시아키) 3.74
*7위 가정부의 미타조노 (TV아사히 / 마츠오카 마사히로) 3.72
*8위 Chef ~3성급 급식~ (후지테레비 / 아마미 유키) 3.67
*9위 캐리어 ~규칙을 깨는 경찰서장~ (후지테레비 / 타마키 히로시) 3.65
10위 IQ246 ~ 화려한 사건부~ (TBS / 오다 유지) 3.59
11위 카인과 아벨 (후지테레비 / 야마다 료스케) 3.519
12위 이시카와 고에몬 (테레비도쿄 / 이치카와 에비조) 3.516
13위 렌탈구세주 (니혼테레비 / 사와무라 잇키)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