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을 맞은 싱어송 라이터인 다케우치 마리야(64)의 라이브 다큐멘터리 영화 「souvenir the movie~MARIYA TAKEUCHI Theater Live~」 와 남편 야마시타 타츠로(66)의 라이브 다큐멘터리 영화 「야마시타 타츠로 시어터 라이브 PERFORMANCE 1984‐ 2012」(12년 공개)의 동시 앙코르 상영이 5월에 실시하는 것이 22일, 발표됐다.
부부 동반 앙코르 상영은 5월 17일부터 전국 8개 극장에서 2주간 한정 공개한다. 각각 개별 공개. 예매권은 발매하지 않고 각 극장의 당일 창구 요금이 된다.
78년 11월 싱글 「戻っておいで・私の時間」 로 데뷔한 다케우치는 「不思議なピーチパイ」(80년)등이 히트. 82년에 야마시타와 결혼하면서는 작가로서 활동의 폭을 넓혔다. 2000년, 결혼 이후 18년 만에 「TOKYO FM/fm osaka 개국 30주년 기념 콘서트」 에서 라이브 출연. 그 모습을 담은 라이브 앨범 「souvenir~Mariya Takeuchi Live~」(00년), 10년의 「souvenir again」, 14년 33년 만의 전국 투어로 큰 화제가 된 「souvenir2014」 의 라이브 영상에서 명장면을 모은 영화 「souvenir―」 이 작년 11월에 공개되었다. 다케우치에게 있어서 첫 라이브 다큐멘터리 영화로, 헤이세이 30년도(제69회) 예술 선장 문부 과학 대신상(대중 예능 부문)을 수상하여, 이번 앙코르 상영이 결정되었다.
야마시타의 라이브 콘서트 다큐멘터리 영화는 12년 8월에 전국 11개 극장에서 7~9일 공개. 흥행 수입 1억엔 돌파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