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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존재는, 학교 내에서도 유명합니다. "기무타쿠의 장녀"라는 것도 물론이지만, 그 이상으로 초실력파 플루트 연주자로서, 입니다. 게다가 외모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았고 스타일도 발군. 도내에서 걸어다니는 것만으로, 싫어도 눈에 띄게 됩니다」 (장녀의 지인)

기무라 타쿠야(46)와 쿠도 시즈카(48)의 차녀 Koki，(15)가 충격의 연예계 데뷔를 완수하고부터 반년. 그것을 뒤쫓듯 현재, 갑자기 기무타쿠의 장녀의 동향에 주목되고 있다. 장녀의 음악 연주자로서의 재능과 미모로, 음악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데뷔 대망론"이 일고 있다. 

기무타쿠의 장녀는 인터내셔널 스쿨을 거쳐, 도내에 있는  초명문 음악학교의 관악기 전문과에 다니는 현역 여고생. 유년기부터 플루트 영재교육을 받고, 1년에 몇명밖에 입학하지 못하는 좁은 문을 통과한, 그야말로 "황금알"이다. 

「그녀의 실력은 보증되어 있습니다. 소학교 때는, 대형 악기점 『야마노악기』 주최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탔습니다. 올해 8월에도, 학생 콩쿠르 최고봉 『전일본 학생 음악 콩쿠르』 에서 예선을 통과하고, 10월의 도쿄대회 본선에 출장했습니다. 전국 대회에서는 아깝게도 선출되지 못했지만, 아직 17세로 성장세도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기본적으로 연예활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당분간은 표면화된 움직임이 없어도, 졸업 후에는 프로로서 데뷔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겠지요」(전출, 지인) 

플루트 솜씨는 제대로고, 외모도 발군. 게다가 부모는 기무타쿠와 쿠도 시즈카라면, 음악 관계자가 술렁이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실제, 고교 졸업할 타이밍에 그녀를 획득하려고, 복수의 레코드 회사가 지금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차녀 Koki，도 그렇지만, 기무라가에서는 딸의 프로모션에 관해서는 시즈카 씨가 담당합니다. 장녀의 연예계 데뷔를 노린다면, 우선은 어머니의 설득부터입니다」(레코드 회사 관계자)

차녀 Koki，는 지난 달 『엘르 걸 라이징스타상』 을 수상하는 등, 변함없이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다. 이 상황에 장녀까지 떠들썩하게 데뷔하게 되면, 화제성은 발군. '19년에도, 기무타쿠 패밀리가 연예계의 화제의 중심이 될 것은 틀림없을 듯하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1214-00010000-friday-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