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野内豊 倉科カナと破局していた！双方の所属事務所も認める
「将来について2人で真剣に話し合ったすえ、竹野内さんと倉科さんは今年の夏ごろに破局したそうです」（事務所関係者）
14年10月に『フライデー』で“お泊り愛”が報じられ、以来ずっと交際を続けてきた、竹野内豊（47）と倉科カナ（30）。熱愛報道の直後、竹野内は《倉科さんとは親しくさせて頂いております》と堂々“交際宣言”。当時、週刊誌の報道を受けて本人がコメントを出すのは“異例”だと話題になった。ドラマ共演をきっかけに13年から交際を始めたというビッグカップルの動向は、これまでたびたび取り沙汰されてきた。
「過去に何度か破局説が流れたことがありましたが、その時も変わらず付き合っ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今年の春にも、竹野内さんの自宅で“半同棲状態で結婚間近”などと、週刊誌が相次いで報じています」（芸能関係者）
破局の時期と重なる8月28日、倉科はウェディングイベントに純白のドレスを着て登場。さらに「結婚願望が強くなりました」と目を輝かせていた。しかし、5年におよぶ交際が結婚に発展することはなかった。倉科はさぞ落ち込んでいるかと思いきや――。
「暗い感じはなく、この前も『最近、1人焼き肉にハマってるの！』と嬉しそうに話していました。もともと多趣味な倉科さんですが、陶芸や乗馬、日本舞踊にも挑戦したいと意気軒高だといいます」（倉科の知人）
それにしても、“破局の理由”はいったい何だったのか。
「倉科さんのほうから別れ話を切り出したといいます。というのも、彼女はずっと『30歳までに結婚！』と思い続けてきたんです。昨年12月に30歳の誕生日を迎え、竹野内さんと本格的に結婚に向けた話を進めようとしたのですが、結果的に折り合いがつかなかったみたいです」（前出・知人）
破局の直前となった7月下旬、本誌は竹野内の孤独な買い物姿を目撃している。都内の惣菜店を手際よく3軒もはしごし、帰って行ったのは、母が暮らす都内の実家。そんな竹野内の背中はどこか寂しげに見えた。
2人の所属事務所に破局について問い合わせると――。倉科との交際を応援していた竹野内の事務所だが、「数カ月前にお別れしたと聞いております」とあっさり破局を認めた。倉科の事務所からも「本人より、この件に関して報告を受けております」という回答があった。
前出の知人はこう続ける。
「結婚したいからこそ、倉科さんは竹野内さんとの別れを選んだのだと思います。彼女のお母さんは若くして倉科さんを出産しています。同年代の友人たちもどんどん結婚していって、年齢的にも焦りがあったのでしょう。すでに次の恋愛にも前向きですよ。それこそ『次に付き合う人とは結婚！』と考え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ね」
いっぽうの竹野内は、近年のインタビューで、理想の男女関係についてこう明かしている。
《結婚がすごく重要で、最終的な着地点だとは思っていないですね。形より、高め合っていける関係がすごく大切だと思っていて》（16年11月26日号『婦人公論』）
“最後の大物独身俳優”をこのまま貫くのだろうか――。
"장래에 대해서 2명으로 진지하게 의논한 끝에, 다케노우치씨와 쿠라시나씨는 금년의 여름쯤에 파국했다고 합니다"(사무소 관계자)
14년 10월에 "프라이데이"로 "숙박 사랑"이 보도되어 이래 쭉 교제를 계속해 온, 타케노우치 유타카(47)와 쿠라시나 카나(30). 열애 보도 직후, 다케노우치는 "(쿠라시나씨와는 친하게 하고 있습니다)와 당당하게 "교제 선언". 당시, 주간지의 보도를 받아 본인이 코멘트를 내는 것은 "이례"라고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협연을 계기로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빅커플의 동향은 그동안 심심치 않게 거론돼 왔다.
"과거에 몇번이나 파국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그때도 변함없이 사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년 봄에도, 타케노우치씨의 자택에서 "반동서 상태로 결혼 가까이" 등, 주간지가 연달아 보도하고 있습니다"(연예 관계자)
파국의 시기와 겹치는 8월 28일, 쿠라과는 웨딩 이벤트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한층 더 "결혼 소망이 강해졌습니다"라고 눈을 빛내고 있었다.하지만 5년에 걸친 교제가 결혼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다.쿠라 과는 필시 침체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어두운 느낌은 없고, 전에도 "요즘, 혼자서 불고기(야키니쿠)에 빠져 있어!"라고 기쁜 듯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원래 다취미한 쿠라시나씨입니다만, 도예나 승마, 일본 무용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의기헌고하다고 합니다"(쿠라과 지인)
그렇다고 해도 파국의 이유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쿠라시나씨쪽에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라고 하는 것도, 그녀는 쭉 "30세까지 결혼!"이라고 계속 생각해 왔습니다.지난해 12월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다케노우치 씨와 본격적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려 했는데 결과적으로 타협이 안 된 것 같아요.(전출 지인)
파국 직전이 된 7월 하순, 본지는 다케노우치의 고독한 쇼핑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도내의 반찬가게를 솜씨 좋게 3채나 접고, 돌아온 것은, 어머니가 사는 도내의 친정. 그런 타케노내의 등은 어딘가 쓸쓸하게 보였다.
2명의 소속 사무소에 파국에 대해 문의하면--.쿠라시나와의 교제를 응원하고 있던 타케노내의 사무소이지만, "수개월전에 헤어졌다고 듣고 있습니다"라고 깨끗이 파국을 인정했다.창과의 사무소로부터도 "본인보다, 이 건에 관해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회답이 있었다.
전출한 지인은 이렇게 계속한다.
결혼하고 싶기 때문에 쿠라시나씨는 타케노우치씨와의 이별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그녀의 어머니는 젊어서 쿠라시나씨를 출산하고 있습니다.또래 친구들도 점점 결혼해서 나이적으로도 조급해졌겠죠.이미 다음 연애에도 긍정적인데요.그게 '다음에 사귀는 사람과는 결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한편 타케노치는 근년의 인터뷰에서, 이상의 남녀관계에 대해 이렇게 밝히고 있다.
《결혼이 굉장히 중요해서, 최종 착지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더군요. 형식보다 서로 높여갈 수 있는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16년 11월 26일호 [보인공론])
"마지막 거물 독신 배우"를 이대로 관철하는 것일까--.
기사투고일:2018/11/2000:00 최종갱신일:2018/11/2000:00
https://jisin.jp/entertainment/entertainment-news/1685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