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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주간여성] 아무로 나미에 "사생활"보도되지 않는 배경에, 전례가 없을 정도의「취재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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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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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콘서트로부터 벌써 2개월이 지났다.
지금까지는 아무로 나미에씨에 관한 뉴스가 거의 보도되지 않게 되었다. 최근에 내가 아무로씨 관계로 본 것은『여성세븐』(11월 15일호)에 게재되었다.
 
<"계절에 맞지 않는 아이템"이 엄청 팔림>
라고 하는 기사. 도대체, 어떤"아이템"인가.
 
그것은, 아무로씨가 은퇴 당일, 몰래 찾아 온『We ♥ NAMIE HANABI SHOW』(오키나와 개최)로 입고 있던 "유카타".
흰색 바탕에 진한 감색 표주 무늬인데, 이것을 구매하기 위해 도내의 기모노 점에 행렬이 되어 있다고 한다. 
아무로씨에 대한 뉴스가 있음에 틀림 없지만, 자신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
 
보도가 침묵한 이유
그토록 뜨거웠던 "아무로 피버" 열풍은 벌써 식어버린걸까.
파이널 투어 DVD는 계속 팔리고 있으며 매상은 벌써 173만 장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체 지금 아무로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 걸까?”
팬들은 궁금해서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언론도 그렇다. 그러나 보도가 침묵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주간지를 비롯한 언론에 그녀의 대리인 변호사로부터 취재 자제 요청이 송부된 것은 마지막 콘서트 며칠 전이었다.
 
그 내용은  <아무로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기사나 명예를 훼손하는 기사 등이 게재가 되었을 경우에는, 일반인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로서 견딜 수 있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라는 것.
 
즉, 「일반인이 된 아무로씨를 취재하거나, 기사로 하면 고소하겠습니다」 하는 것이다. 
 
언론에 쫓기는 것이 그렇게 싫은가.
 
「아무로씨는 원래 언론 싫어했고. 그것도 주간지라면 더. 지금까지 여러가지 기사가 나왔고, 그때마다 분개했다고 합니다. 1억엔을 넘는 손해 배상을 요구하며 출판사 등을 호소한 적도 있었습니다. 일반인이 된 지금은 더욱 주간지 등에 거론되는 것이 싫다고 생각됩니다.」(예능 프로 관계자)
 
예전에는 연예인이 은퇴하고 일반인이 되었다고 해도 언론에 특별한 제안이 오지 않았다. 그러니까, 세상이 흥미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경우는, 비록 대상자가 일반인이 되어 있어도 취재를 한 것이다.
 
특히, 일세를 풍미했던 사람들은 많은 팬이 은퇴 후 동향에 흥미를 갖고 있고 언론도 마찬가지였다.
 
야마구치 모모에씨가 그 대표적이다.
 
리스크가 큰 취재
모모에씨는 얼마 전에도 여성 주간지에서 다루어졌다. 무엇보다 그녀의 경우는 남편도 아이들도 예능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도 취재 할 명분이 성립 측면이있다.
 
주간지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로씨는 아마, 첫 사례겠죠. 이렇게 확실히 요청이 나온다면 취재하기 힘들다. 은퇴해도, 책을 출판하거나, SNS로 발신하거나, 어떤 노출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연예계에 관계가 있다면 취재할 이유가 생기지만, 그녀는 완전히 "겉"으로 나오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리하게 취재했을 경우, 그 리스크는 크다고 한다.
 
「그렇게해서라도 보도해야 할 사안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든가, 교제 상대가 있다든가, 사생활에 관한 같은 기사로 고소을 당했을 경우는 재판에서 져 버릴 가능성이 높다. 고액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런 무모한 취재는 하지 않을 것이다.」(전출 주간지 기자)
 
"16년에도 자택 요양중이었던 나카모리 아키나의 몰래 카메라 사진을 게재한『여성세븐』이 프라이버시 침해에 해당된다고 하여 기소되어 550만엔의 지불을 명받았다.
 
언론의 눈에서 해방된 아무로씨는 지금 편암함과 "사생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겠지만, 팬들은 앞으로도 계속 기아상태가 계속될 것이다.
 
「텔레비전 등에서, 과거 영상이나 사진을 노출하는 것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팬은 기쁠 것입니다. 이런 상태가 몇 년 계속되어 만약 그녀가 복귀한다면 또 대피버가 일어날 것 같네요.」(테레비 방송국 관계자)
 
'취재 자숙'는 복귀를 전망한 전략인가! 지나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주간여성 PRIME
 
http://www.jprime.jp/articles/-/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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