嵐のチケット転売対策の過剰さ「必要のない本人確認」に事務所が出した長文回答

今年7月から、嵐のファンクラブ会員限定イベント『ARASHI EXHIBITION“JOURNEY”嵐を旅する展覧会』が都内で行われている。

「デビュー20周年を迎えた嵐が、いつも応援してくれるファンに感謝の気持ちを伝えるために半年以上前から準備してきたイベントです。会員は事前に申し込みをして抽選が行われ、当選者にデジタルチケットが届く仕組みになっています」（スポーツ紙記者）

　ファンにとってうれしいイベントなのだが、会場ではこんな“悲鳴”があがっている。

「受付で本人確認をするのですが、そのチェックが厳しいそうです。事前に、運転免許証や顔写真が付いた学生証、パスポート、マイナンバーカードなど、顔写真付きの身分証明書を1点持参するように言われています。これらを持っていない場合は、生徒手帳や保険証、年金手帳などから2点用意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ただ、そうした身分証明証を見せても、審査に通らないことがあるそうですよ」（同・スポーツ紙記者）

身分証を許可なく複数スタッフにまわされ

　週刊女性は、実際に“審査”に引っかかったという20代の女性・Aさんに話を聞くことができた。彼女は9月中旬のお昼すぎにイベントに参加した。

「受付で顔写真付きの学生証を見せたのですが、スタッフの男性は私の顔と写真をじろじろ見比べて、“この写真はあなたに間違いないですか？”と聞いてきたんですよ」

　Aさんは学生証の写真を撮影したころよりも髪が短くなっていたため、印象が違って見えたようだ。スタッフは別人であると疑ったのか、こんな要求もしたという。

「確認のために、学生証に記載されている住所と生年月日を口頭で言わされ、クレジットカードまで提示しました。カードの提示は事前に言われていませんし、会場にはたくさんの人が来ていたのに、口頭で個人情報を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なんて、厳しすぎますよ……」（Aさん）

　Aさん同様、厳しいチェックを受けた人は多い。

「事前に告知されていないグーグルのアカウントを見せるように言われたり、提示した身分証明証を本人の許可なく複数のスタッフに渡されて、確認された人もいたそうですよ」（ファンの女性）

　コンサートやイベントで本人確認をするのは、チケットの転売等で、別人が会場に入ることを防ぐためだ。

「ネット上で会場に入るための身分証明書を貸し出したり、別人であるにも関わらず受付で“ノーメイクだから違って見えるんです”と主張して強引に入ろうとする女性までいるそうです。スタッフも手を焼いているみたいですね」（芸能プロ関係者）

　厳しすぎるチェックについて話を聞くため、週刊女性は10月初旬に会場の『ソニーミュージック六本木ミュージアム』に足を運んだ。

　会場の責任者を名乗る男性に話を聞いたが、

「お答えできません」

　と堅い表情で答えるのみで、明言を避けた。

　後日、改めてジャニーズ事務所に問い合わせた。

「ご指摘は事実に反するものでございます」

――9月中旬のお昼すぎのイベントに参加された方に対して、写真付きの学生証を提示したにも関わらず、受付のスタッフにクレジットカードも見せるよう言われたり、本人確認のために住所や生年月日を口頭で言うよう促されたという話を聞いております。事前に告知されていた身分証明書を提示したのに、なぜ本来必要のない本人確認までされたのでしょうか？

　事務所によるとこの日、以下のような参加者がいたという。

「30代の男性にもかかわらず、提示された身分証は、住民票と明らかに齟齬のある、偽造した架空の大学の学生証でした。そのため、個別にスタッフが対応させていただき、ほかの身分証の提示を求めることはございました。

　以上の経緯から、こちらで把握している事案につきましては、事前に告知している適正な身分証をご提示いただけなかったのでご本人様かどうかの確認をさせていただいた次第であり、“本来必要のない本人確認までされた…”といったご指摘は事実に反するものでございます」

――この日以外にも、参加者にグーグルアカウントを見せるよう促したり、身分証明書を本人の許可なく複数人のスタッフで確認のために見せ合ったという話も聞いていますが、事実ですか？

「一般的な話になりますが、ご入場の条件に満たない方に対するご本人様の確認に際しまして、間違いがないよう取り計らい、お客様に何とかご入場いただけるようにするためにも、個別の事案において、身分証の代替になるような本人しか知り得ない情報を確認させていただくこともございます。具体的には、クレジットカードやグーグルアカウント等による確認をご提案したこともございます。なお、こちらが指定した証明書を1点もお持ちでない場合、個別に対応さ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

　また、単独のスタッフの判断によりご入場の手続きに誤りが生じることのないよう、複数のスタッフで確認し合い、対応させていただいているため、確認作業の一部として、複数のスタッフにより身分証明書を確認させていただくこともございます」

――今後も本人確認のためにそうしたチェック体制は続けていかれるのでしょうか？

「『嵐を旅する展覧会』につきましては、全日程終了するまで同様の入場方法を採用する予定です。現在もチケットを悪用したトラブルが後を絶ちません。ご入場の際に身分証をご提示いただきますのは、ファンクラブ会員の皆様を様々なトラブルからお守りし、ご購入いただいたファンクラブ会員の皆様に安心してお楽しみいただくためでございます。

　また、考え得る限りの身分証を事前にご案内してはおりますが、中にはどの身分証も保有していない方や当日ご持参をお忘れになる方もおられます。そのような場合、ルールだからとお断りするのではなく、できる限りご入場いただけるよう、対応に努めてまいりたいと考えており、その対応方法の一つとして、今回ご質問いただいたようなクレジットカードやグーグルアカウントを身分証の代替え案としてご提案いたしております。

　事前にご案内しております身分証をお持ちいただいたお客様にそれ以上の個人情報をご提示いただくことはなく、弊社が“本来必要のない”本人確認などを行った事実はございません。また、99％以上のお客様がスムーズにご入場いただき、展覧会をお楽しみいただいていることを付け加え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せっかくのイベントなのだから、みんなが気持ちよく楽しめるといいのだけれど……。

올해 7월부터 아라시 팬클럽 회원 한정 이벤트 「ARASHI EXHIBITION "JOURNEY"폭풍을 여행하는 전시회 "가 도내에서 이루어지고있다.

'데뷔 20 주년을 맞이한 아라시가 항상 응원 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반년 전부터 준비해온 이벤트입니다. 회원은 사전에 신청을 해 추첨이 진행되며 당첨자 디지털 티켓이 닿는 구조로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지 기자)

팬에게 기쁜 이벤트이지만, 회장에서는 이런 "비명"가 높아지고있다.

"접수로 본인 확인을하는 것이지만, 그 검사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전에 운전 면허증이나 얼굴 사진이 붙은 학생증, 여권, 내 번호 카드 등 사진이 부착 된 신분증을 1 점 지참 하라고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는 학생 수첩과 보험증, 연금 수첩 등 2 점 마련해야합니다. 다만, 그러한 신분 증명서를 보이고도 심사에 통과 없는 것이 있다고 해요」(동 · 스포츠 지 기자)

신분증을 허가없이 여러 직원에게 돌려져

주간 여성은 실제로 "심사"에 걸려했다는 20 대 여성 · A 씨에게 이야기를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9 월 중순의 점심 지나서 이벤트에 참여했다.

"리셉션에 얼굴 사진이 부착 된 학생증을 보여 습니다만, 직원 남자는 내 얼굴과 사진을 지그시 비교해"이 사진은 당신에 틀림 없다합니까? "라고 물었거든요"

A 씨는 학생증의 사진을 촬영했을 무렵보다 머리가 짧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인상이 달라 보이는 것 같다. 직원은 다른 사람이라고 의심했는지, 이런 요구도했다고한다.

"확인을 위해 학생증에 기재되어있는 주소와 생년월일을 구두로 말하게되고, 신용 카드까지 제시했습니다. 카드의 제시는 사전에 알려져 있지 않으며, 회장에는 많은 사람 오고 있었는데, 구두로 개인 정보를 전달해야 하다니 엄격 너무 해요 ...... "(A 씨)

A 씨뿐만 아니라 엄격한 검사를받은 사람은 많다.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구글 계정을 보여주는하라고하거나 제시 한 신분 증명서를 본인의 동의없이 여러 직원에게 전달하여 확인 된 사람도 있었다고 해요"(팬 여자)

콘서트 나 이벤트에서 본인 확인을하는 것은 티켓 전매 등으로 다른 사람이 회장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인터넷에서 회장에 들어가기 위해 신분증을 대여하거나 다른 사람 임에도 불구하고 접수에서"노 메이크업이라 달라 보일 거예요 "라고 주장하고 억지로 들어 가려고하는 여성까지 있다고합니다. 직원 도 애를 먹고있는 것 같네요 "(예능 프로 관계자)

너무 엄격한 검사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주간 여성은 10 월 초에 회장의 '소니 뮤직 롯폰기 박물관」에 발길을 옮겼다.

회장의 책임자를 자칭하는 남자 이야기했지만,

"대답 할 수 없습니다"

하면 단단한 표정으로 대답만으로 언급을 피했다.

나중에 다시 쟈니즈 사무소에 문의했다.

"지적은 사실에 반하는 있습니다"

- 9 월 중순의 점심 초과 된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사진이 부착 된 학생증을 제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 직원에게 신용 카드를 보여달라고 말하거나 본인 확인을 위해 주소 및 생년월일을 구두로 말하라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사전에 고지 된 신분증을 제시했는데 왜 본래 필요가없는 본인 확인까지 된 것일까 요?

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다음과 같은 참가자가 있었다고한다.

"30대 남성에도 불구하고, 제시 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과 분명히 상충되는 위조 한 가상 대학의 학생증였습니다. 따라서 개별 직원이 대응하겠습니다 다른 신분증 제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했습니다.

이상의 경위로 여기에서 파악하고있는 것으로 방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공지하고 적절한 신분증을 제시 수 없었기 때문에 본인 여부를 확인시켜 주신대로이며, "본래 필요없는 본인 확인까지했다 ... "라는 지적은 사실에 반하는 있습니다"

- 이날 이외에도 참가자에 구글 계정을 보여줄 것을 촉구하고, 신분 증명서를 본인의 동의없이 여러 사람의 직원으로 확인을 위해 보여 서로했다는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만, 사실입니까?

"일반적인 이야기가됩니다 만, 입학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본인 확인 즈음 실수가 없도록 取り計らい 고객에게 어떻게 든 입장하실 수 있도록하기 위해도 개별 사안에서 신분증의 대체가되는 본인 밖에 알 수없는 정보를 확인 드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신용 카드 나 구글 계정 등에 의한 확인을 제안한 것으로도 있습니다. 또한 여기 가 지정한 인증서를 1 점도가없는 경우 개별적으로 대응 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단일 직원의 판단에 의해 입장 절차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직원으로 확인하고 서로 대응 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확인 작업의 일부로 여러 직원에 의해 신분증 책을 확인 드릴 수 있습니다 "

- 앞으로도 본인 확인을 위해 그러한 체크 체제는 계속 될 것입니까?

""아라시를 여행하는 전시회」에 대해서는, 전일정 종료 할 때까지 같은 입장 방법을 채용 할 예정이다. 현재도 티켓을 악용 한 문제가 끊이지 않습니다. 입장시 신분증을 제시해야합니다는 팬클럽 회원 여러분을 다양한 문제에 도움이 구입하신 팬클럽 회원 여러분이 안심하고 즐길 때문입니다.

또한 생각할 수있는 한 신분증을 사전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만, 안에는 어떤 신분증도 보유하지 않은 분이나 당일 지참를 잊으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경우 규칙이라서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입장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 대응 방법의 하나로서 이번 질문 주신 것 같은 신용 카드 나 구글 계정을 신분증 대체 방안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신분증을 가져 주신 고객에게 더 이상 개인 정보를 제시하시면 아니라 우리가 "원래 필요없는"본인 확인 등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99% 이상의 고객이 원활하게 입장 주셔서 전시회를 즐기시 있는지 덧붙였다하겠습니다 "

모처럼의 이벤트이기 때문에, 모두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지 만 ...

https://www.jprime.jp/articles/-/16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