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의 NHK 방송 센터에서 20일 오후 11시 30분경 정전이 발생했다.
복도와 스튜디오의 조명은 꺼지고 화장실도 캄캄해졌다. 「본관과 서관의 전관이 정전」 이라는 관내 방송이 반복해서 방송되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어 갇힌 사람도 있었다. 관내 편의점도 조명이 꺼지고, 냉장, 냉방도 멈추었다.
관내에서는 12시부터 시작되는 회견과 시사회와 촬영의 여부를 둘러싸고, 스탭이 「괜찮은가」 라고 하는 등 한때 술렁거렸다. 30분 정도 지난 12시 넘은 시각, 예비 전원으로 서서히 복구했다.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