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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주연을 맡는 시대극 「스페셜 드라마 필살사업인 2019」 의 추가 캐스트가 발표되었다.

테라다 토시오가 각본, 이시하라 시게루가 감독을 담당하는 본작은, 「필살사업인」 시리즈의 최신작. 악인의 계략으로 갑자기 부자로 추대된 젊은이가, 선과 악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히가시야마 외에는 마츠오카 마사히로(TOKIO), 치넨 유리(Hey! Say! JUMP), 와쿠이 에미, 엔도 켄이치, 마츠오 사토루, 나마세 카츠히사, 나카고시 노리코, 기무라 미도리코가 출연한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9명. 에도 중기에 인맥을 가진 대상인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대악당인 카즈사야 세이에몬을 니시다 토시유키, 가난하지만 건강하게 사는 일꾼으로 세이에몬에게 이용당하는 야키치를 이토 켄타로, 야키치와의 결혼을 약속한 마음씨 좋은 아가씨 오타네를 이이토요 마리에가 연기한다.. 그리고, 하카마다 요시히코, 카와이 가몬, 야마시타 요리에, 마츠이 레나, 하야시야 쇼조, 콘도 요시마사도 출연한다.

히가시야마는 니시다와의 공연을 「눈과 눈을 맞대고 연기하는 것이 전부터 바라던 것이었기 때문에, 정말로 기뻤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게 되어, 또 이번에 충분히 엮였으면 하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라고, 니시다는 히가시야마와의 공연을 「멋진 액터인 것과 동시에, 훌륭한 엔터테이너. 아직도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해 주는, 얼마 안되는 후배 중의 한 사람이므로, 이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라고 각각 기쁨을 이야기했다.

「스페셜 드라마 필살사업인 2019」 는 ABC 테레비·테레비 아사히계 24국에서 3월 10일에 방송. 또한, 2012년부터 동 시리즈의 내레이션을 담당해온 이치하라 에츠코는 1월 12일에 타계했지만, 앞으로도 그녀의 목소리가 오프닝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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