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갖고 싶어서 사는 것도 있긴 하지만
굿즈를 왠지 의무감으로 사는 마음이 있어서 불편해
지금까지 나온 굿즈는 전부 샀다 보니까 이것도 왠지 사야할거 같고, 괜히 콤프로 맞추고 싶고, 가볍게 좋아하는건데도 사야할거 같은..
그래서 실제로 가볍게 호감 정도로 좋아하는건데 나도 모르게 자꾸 돈을 쓰고 이러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거 소비 중독인건가ㅠㅠ
어릴 때는 용돈 한번 안 받으면서 커서 사고 싶은 굿즈가 있어도 못 사고 이랬더니 그게 한이 된건지 알바 시작하고 나서부터 씀씀이가 너무 커져버렸어
만원 이만원 정도는 내 기분이 좋아진다면야 아무것도 아니고
굿즈도 깔별로 맞추면 다른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니까 좋아서 사게 되고 막 이런 바보 같은 짓을 해
하.. 갑자기 현타 와서 다 팔아버리고 싶네
근데 팔리지도 않아ㅋㅋㅠㅠ
굿즈를 왠지 의무감으로 사는 마음이 있어서 불편해
지금까지 나온 굿즈는 전부 샀다 보니까 이것도 왠지 사야할거 같고, 괜히 콤프로 맞추고 싶고, 가볍게 좋아하는건데도 사야할거 같은..
그래서 실제로 가볍게 호감 정도로 좋아하는건데 나도 모르게 자꾸 돈을 쓰고 이러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거 소비 중독인건가ㅠㅠ
어릴 때는 용돈 한번 안 받으면서 커서 사고 싶은 굿즈가 있어도 못 사고 이랬더니 그게 한이 된건지 알바 시작하고 나서부터 씀씀이가 너무 커져버렸어
만원 이만원 정도는 내 기분이 좋아진다면야 아무것도 아니고
굿즈도 깔별로 맞추면 다른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니까 좋아서 사게 되고 막 이런 바보 같은 짓을 해
하.. 갑자기 현타 와서 다 팔아버리고 싶네
근데 팔리지도 않아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