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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때를 틈타 니지 트윗반응 놓고간다 (쟈니스 이야기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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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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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 염색해버린건가~ 흑발이 어울릴거라고 생각하는데





리오의 부모님 젊잖아.

미인 엄마에 잘생긴 아빠.. 그러니까 리오가 미인이지..





낳아줘서 고마워요 유나 어머니~





부모님의 성원을 보고 계속 울었다





마코는 아빠 분이 사랑스러워서 더욱 호감이 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야팀이 강하다





파이널 스테이지, 무대 전부터 마야팀이 완성되어있는 느낌이 엄청나네

개인 상상이지만, 만약 마야팀이 이기면 마야팀의 6명하고, 평이 좋았던 마코, 리오, 아야카 등 

9명으로 데뷔할 것 같아

언니 트리오는 다 들어오겠구나





마코팀에 좋아하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아니 다 응원하고 있지만





무지개 너머로 일본어 곡명이 아니라 어차피 세상에 내놓을 거면 

Over the rainbow라던가 영어 곡명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아카리





리오 목소리 좋고,

마코의 안정감..

굉장하네





유나는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생생했던 것 같아

분명 마코가 리더니까 개성 넘치는 멤버가 뭉쳤겠지?

내일 마야팀도 너무 기대돼!





마코는 자기어필 뿐만 아니라 팀으로써 서포트하는 역할도 하는게 멋져 

'무지개 너머로'에서 노래 특출나게 잘했고 데뷔 확정이다 이건





무지개 너머로 좋았고 긴장했다는거 별로 못느꼈는데...?





마코팀의 무대 마코와 리오가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

만약 3명 다 데뷔할 수 있다면 꼭 <언니팀>으로 서브유닛을 짰으면 좋겠어





'무지개 너머로' 너무 좋지 않니? 이거 데뷔 싱글 CP에 들어가죠?





무지개 너머로 꽤 좋은데!





무지개 너머로 라는 곡 자체는 개인적으로 별로라는 느낌인데 

다들 진짜 노래 잘하고 춤 잘 추고 귀엽고 다 데뷔해야지 이런 느낌





하지만 무지개 너머로 라는 악곡을 좋아하지 않는다는...슬픔..





'무지개 너머로'라는 제목은 10년 전 JPOP 느낌

아니 수록곡이라면 전혀 신경안써요

데뷔곡이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일부러 일본어로 '무지개 너머로'라고 말해도 over the rainbow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해





이 아티스트가 궁금하니까 노래 들어봐야지 하고 생각했을 때, 

노래 제목의 인상으로 들을 노래를 결정하는 일은 자주 있을 거야

같은 의미라도 적어도 영어로 한다던가...





에? 무지개 너머로라는 제목 좋지 않아???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기모노가타리 팬이라서 노멀타이틀에 익숙해져 있을뿐??





히! 처음에 랩부터 시작하고

개인적으로 리리아 파트 같은 느낌 좋아해

아니, 다 좋아해

어떡해 이제부터 무지개 너머로 반복재생 확정이야





리오 점점 최강이 되고있어

그리고 마코가 있어서 팀이 정말 좋네~

그리고 아야카!! 스타일 유지가 멋지고 더 예뻐지고 있어

춤이 점점 능숙해져서 최고야...너무 좋아해...

아야카는 오라가 이미 대박소재니까 데뷔했으면 좋겠다, 좋아해





이건 아마도 마야팀이 이기지 않을까?

마코가 있는데도 마코팀은 모두 딱딱하다고 할까 긴장감이 여기까지 전해져와서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했어

어차피 웃어도 울어도 마지막이니까 즐기면 좋은데, 그게 꽤 어렵지





아니, 정말 잘했잖아?

'move' 부분이라던가 아마추어가 보면 벌써 프로로 느껴지는데

적어도 '노래를 정말 잘했어요' 정도는 말해줘요

이 팀, 마코 다음으로 리리아가 없었다면 곤란했을 거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마코~

웃는 얼굴로 퍼포먼스 하는 곡은 처음이라 기뻐요

게다가 그게 오리지널 곡이고





무지개 너머로 귀신처럼 반복재생하고 있어

초반 유나 파트에 너무 빠져서 최고야

마코의 또렷한 고음 최고다

리리아가 체력으로 지적받았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노래 안정감

아카리의 목소리 정말 뭐든 잘 맞아 최고다

리오는 역시 춤도 빼어나고

아야카 비쥬얼 대우승





오늘 팀이라면 마코짱 리오짱이 역시 안정감있지?





걸그룹다운 절묘한 밸런스 말이야 마야팀이 더 강한게 당연하잖아... 

있잖아...마코팀은 마코를 제외한 5명(아마 떡고의 관점에서 당락라인)을 

데뷔시키기에 적합한지 보려는 것 같았지





마코라면 어떤 멤버라도 이끌어주겠지!? 라는 느낌밖에 생각되지 않았어

마야팀은 이제 거의 확정된 멤버들로 어떤 느낌이 나는지 보려는듯 





저번 팀배틀과 이번 데뷔평가 보고 생각했는데, 마코팀은 꽤 개인실력차가 크지 않아?

아마도 마코 쪽에 좀 위험한 아이 맡기고 이끌게하는 하는 속셈인가

마코는 종합적으로 머리 하나가 더 삐져나올만큼 잘했네





00년생 할머니는 니지프로 보고 울어요





마코팀 마야팀이라 하면 마코랑 마야가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는거지?





저 K-POP은 니지프로에서 처음 제대로 들어보는 초보자인데 

여태 과제곡 등으로 이것저것 들어보고 떡고씨는 대단한 곡을 쓰는 사람이라고 감동받았는데, 

마코 팀의 곡은, 왜 저런 느낌일까 

더 이렇게, 더 좋은 걸 기대하고 있었어요?

냉정하게 무지개 너머로는 좀 아니야? 제목이 초등학생...





다같이 치어리더 같은 옷입고 춤춘 노래 너무 멋져서 눈물났고, 부모님 메세지에 통곡했어요





저기 있잖아!!! 니지프로 애들의 컨셉 귀여운계 아닌거야???!!!!

twice가 다른 계로 갔으니까 니지프로 애들이 귀여운계를 맡는 줄 알았어!!!!

개인적으로는 귀여운계 희망이에요!!!!ㅠㅠ 

Cheer up 이라던가 Candy pop 이라던가 이런 달콤한 곡을 보고 싶어!!!!





니지프로 관련트윗에 전원데뷔라는게 트렌딩인데 정말 그렇다고 생각했어!

마코팀 무대만 봐도 오열하는 나는 누가 떨어진다는건 생각하고 싶지 않아!





무지개 너머로 정말 좋은 곡이라 마코팀 모두 데뷔하지 않더라도 음원은 팔았으면 좋겠다





전원데뷔가 좋아

3번 봤는데 감동이네

개인적으로는 리리아와 아카리가 노래를 잘 불러서 좋아.

떡고씨의 '나머지 3명도 잘했어요'라는 평이 음...

유나도 리리아도 아카리도 노래 춤 멋있었어





무지개 너머로 엄청 중독성이 있어 계속 듣고있어

유나짱 정말 귀엽다





확실히 마코도 대단했고 리오도 귀여웠고 아야카도 엄청 성장했지만 

나머지 3명이라니!! 

이번엔 틀림없이 유나의 랩 좋았고 리리아는 절대 노래 방면에서 팀을 지탱하고 있었고 

아카리도 표정 사용법 최고였는데?





마코팀 개인적으로는 엄청 좋았고 소름돋았는데 아직 부족하다는건가..?

내 최애 유나 데뷔했으면 좋겠어





오늘 니지프로도 좋았다





니지프로 보니 보통으로 수준이 너무 높아서..그런 아이돌은 눈에 안 들어오게 되는데...





부모님 멘트 모두 울었지만, 개인적으로 리리아의 아버님의 메세지가 와닿았어...

'리리아의 노래와 댄스를 정말 좋아해, 특히 퍼포중의 웃는 모습이 최고'라니, 

아버님은 리리아의 팬이기도 하시군요

이걸 보고나서, 무대에서 리리아의 반짝반짝 웃는 얼굴을 보면, 눈물샘 붕괴야





니지프로를 보고 우영 선배, 엄격한 발언이지만 

후배를 생각해서 객관적으로 엄격한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반했어

멋지다!!

오늘밤의 니지가교도 기대된다





슷키리 봤는데 니지프로에서 데뷔한 애들 활동은 일본에서인가요?

계열 쪽으로는 E-girls 등을 쫓는 층이 팬이 되는건가?





이동 중에는 ZEEBRA의 랩을 듣고, 집에서는 니지프로의 리마를 응원해

요코이 가문의 친척같은 텐션이 되어있어





유나 데뷔했으면 좋겠는데, 미묘한 위치지... 

큐브는 하나고 한국합숙에서 살찐 것도 신경쓰이고





니지프로에 스키즈! 기대된다!





니지프로에 스키즈 출연하면 절대 팬들 거칠어진다





무지개 너머로

오늘따라 평소보다 분량 길었고 녹화 30분으로 설정해놔서 

중요한 무대가 녹화 안됐고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1시간 설정 해두면 더 좋았을거야

정말 짜증나





이런 상황만 아니었으면 데뷔멤버 발표는 

술 마시면서 모든 니지프로 팬들과 함께 보고 싶네 

퍼블릭뷰잉하고 싶어





Hulu에서 항상 니지프로 챙겨보는데 

카토씨나 하루나씨 스튜디오 분들의 발언이 재미있고 듣고 싶어 슷키리도 보고 

박씨의 감상도 듣고 싶어 니지가교도 보고 

일단 다 보고 있어ㅋ





어떻게 하면 니지프로 데뷔멤버 스포를 피할 수 있지





담당 미용사가 지금 니지프로에 빠져있는 것 같아 

떡고를 'JYPark씨'라고 부르는거 보고 알게 됐어





JYP는 과거에 원더걸스가 데뷔하자마자 

건강상의 이유로 현아가 탈퇴한 적이 있기 때문에 

건강문제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니지프로의 아카리는 지병이 있다던데 어떻게 될지





니지프로 슷키리에서 보다가 빠져서, 목격됐다느니 어쩌느니 트윗을 봤는데

거기 찍힌 애들은 모두 내 안에서 데뷔할 거라고 예측하는 멤버였어

마코, 리오, 마야, 리쿠, 니나, 미이히, 마유카, 리마, 아야카 9명이다

사실은 전원 데뷔했으면 좋겠지만. 아무튼 기대돼..





니지프로 데뷔한 그룹이 홍백 나오면 완전 파도를 탈 것 같아요





니지프로는 지금부터 봐도 따라잡을 수 있나요?

슷키리 도중에 보았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밖에 모릅니다





마코팀 노래 가사 외울게~ 무지개 너머로 템포 좋은 곡으로 최고!

3명에 대한 멘트 적음이 신경쓰였어.....





부모님께 응석부리고 싶은 애들도 많을텐데 

그보다 부모님 나오셨을 때 마코의 풀어진 표정을 보면 

여러가지 감정이 솟구쳐서 오열했어

다음 무대도 기대할께!!

힘내라

(마코언니)


  아버지께서 나중에 나오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카메라를 돌리고 있었다고 해요


  멋진 부모님을 두신 멋진 딸들이구나?라며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상적인 부부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언니라는 입장을 이용할거면 

  니지프로의 내용에 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아주세요 

  한명의 팬으로서 중얼거리고 싶다면 본명을 밝히지 말아주세요





니지프로 진짜 전원 데뷔해라...

이제 파이널 미션, 데뷔쇼케이스 없을까.........





잘 모르지만 니지프로라고 여자들한테 인기로군

좋아, 잘 공부해서 여자 꼬실 때 써먹자 





대학생활 진심 재미없지만 나에겐 니지프로가 있으니까 아무것도 무서운 것이 없다





「Big Hit Japan Audition

  @BigHitJapan_Aud

  [중대발표]

  #Big Hit Japan 본격 시동!

  여성#오디션 개최

  일본에서 글로벌로!

  응모 자격

  2001년 이후 태어난 일본 거주 여성

  춤 노래 미경험 가능」


이거 니지프로의 라이벌이 될 것 같은 예감

다들 일본 좋아하네





니지프로를 보고 퍼포먼스도 그렇지만, 

마지막에 인사 같은 곳까지 세세하게 봐버리는 나는 아줌마가 되었구나라고 느낀다

리오가 가장 공손하게 고개를 숙였기 때문에 엄청 호감도 대폭 UP





녹화한 니지프로 점심시간에 보고 울고 있다

다 최고였어~ 떡고는 아카리,리리아,유나를 한데 퉁치면 안되지





니지프로 복습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통곡이야

오디션 블루레이화 해 주지 않을래?





니지프로씨 '극상 파라다이스'라니

그런 촌티나는 단어를 쓰는건 B-project(일본의 2D아이돌 프로젝트)뿐이라고





유튜브에 업된 니지프로 보고있는데 아야카짱, 아니 아야카님?!

흑발되니까 더 엄청 미모작렬하신 것 같은데요?





박진영씨가 작사,작곡을 하니까 당연하긴 하지만

일본인 멤버들로만 구성된 니지프로의 곡이 K-pop 그룹 노래의 일본어 버전같은 느낌의 발음이라고 할까

새삼 신경쓰이기 시작했어ㅎㅎ

니지프로 데뷔하면 K-pop으로 분류되는 거야? J-pop?





왜 니지프로에 나오는걸까 생각했는데, 

스키즈짱들이 응원영상을 올렸으니깐 입 다물께요^^





뭔가 일부러 스키즈와 니지프로 엮이는게 많아서 좋지만...

스테이(스키즈 팬덤명)사람들도 니지랑 스키즈가 같이 있는걸 보고 질투라던가 여러가지 얘기했고

서로의 팬을 서로의 팬으로 만드는 전략은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만두는 편이 좋아

그쪽이 더 평화로워





준타군 니지프로 보고 울었다고? 게다가 부모의 마음이라니

(일본 보이그룹 쟈니즈WEST 멤버)





어머, 준타군까지도 니지프로 이야기





준타군 니지프로 누구 최애일까 

ㅠㅠ

ㅠㅠ

ㅠㅠ

난 리오짱 최애인데

ㅠㅠ

ㅠㅠ

ㅠㅠ





내가 시즌1 볼 때는 진짜 누구 한명 니지프로 아는 사람 없었고 

최근 시즌2 시작되고 나서 엄청 떠서 기뻐

슷키리의 광고효과가 다소 있었겠지





니지프로,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슷키리에서 축약판 방송함으로써 

요즘 세상 때문에 재택근무하는 층과 주부층을 단번에 끌어들여 지명도 대폭 높힌건, 정말 대단애요

JYP니까 팔리는 것도 거의 확정이고, 대중을 아군으로 삼았고...





니지프로 이건 본적이 없는 기세로구나..봐볼까?





TOP(스키즈 곡)의 무대를 아직 슷키리에서 밖에 못 봤으니까, 

오늘의 엠카와 나중에 니지프로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돼

나 TOP은 일본어ver가 더 좋아서(아마도 많이 들었어서) 니지프로에서 볼 수 있다니~

니지프로 팬분드로 스키즈에 대해 알고, 좋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니지프로에 스키즈군들이 나오기 때문에 안 보면 안되게 됐네

다 안봐도 되는거지만 파이널이고 스키즈군들만 보고 끄는건 좀 내키지 않아





현역아이돌로서 많은 것을 극복해 온 준타군의 발언은 매우 확실하고 무겁게(?) 느껴진다

초심자인 내가 '열심히 했어, 여기까지 왔으니까 이젠 자랑스러운 딸들이야!'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달라





모모는 니지프로 멤버들의 기분을 아플만큼 알기에 그다지 나쁜 말은 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우영은 진짜 딱 보고 생각한대로 얘기하니까 참고가 될 것 같아, 솔직한 소감이라고 생각해





하로프로는 데뷔해서도 성장하는 곳이 좋지만 

니지프로는 처음부터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춰서 놀랐어요! 

그런데도 더 노력하고있고 응원하고 싶어져요





니지프로 해외댓글 때문에 영어공부 되는거 좋네





대학교수님이 니지프로팬이 됐어ㅋㅋㅋㅋ 

누가 추천한거야 내가 영업하려고 했는데ㅋㅋㅋ

리마 아빠를 좋아하니까 리마팬일 것 같아





니지프로와 스키즈는 팬이기 때문에 콜라보 기쁘지만, 

데뷔멤버 정해지는 최종회에서 게스트의 출연은 조금 아니지 않아?





질투할 수도 있겠지만 스테이는 니지프로에 대해 나쁘게 말하면 안 될 것 같아

트와이스의 안티는 스테이가 아니라고 방찬(스키즈 리더)이 말했던 건 

니지프로에 나쁜 말하는 사람이 스테이가 아니라는 뜻기도 한 것 같아

스키즈가 스테이 때문에 인상이 나빠지면 슬퍼





「Big Hit Entertainment가 드디어 일본에서 본격 시동!

  주.식회사 Big Hit Entertainment Japan의 프레스 릴리스(2020년6월17일 17시00분)」 - prtimes.jp


니지프로도 그렇고, 일본 아이돌이 되야할 씨앗들이 모두 한국으로 흘러가 버리는구나





이런 실례되는 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분명 데뷔가 확실한 아이를 응원했다면 얼마나 편했을까

즐겁게 니지프로를 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유나밖에 눈에 안가 으으.....아카리짱도 좋아해...





쟈니즈 쪽은 니지프로의 화제 꺼내도 상관없는거야?





니지프로 파이널에서 Cuz baby I'm a star 가사를 

영어가 특기에 창법이 조금 닮은 니나와 리마가 부르는게 정말 좋아...

그리고 리마가 ICY에서 no one can stop us now Blahblah! 하는 곳 세상에서 제일 좋아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슷키리 봤더니 이게 뭐야 점심 먹으면서 울 뻔했잫아... 

어머니 아버지 니지프로 멤버를 낳아줘서 고마워요





뭣보다.....코로나가 1년 일찍 퍼졌더라면 

지방예선도 전부 못 열게되서 니지프로 자체가 연기됐겠지......

그렇게 다른 시기에 개최하게 됐다면, 지금의 멤버 구성이 아니었겠지...모든 것은 타이밍이군...





오늘 슷키리 니지프로 우영선배님의 멘트는 역시 프로구나 싶었고 

모모는 일본어 열심히 노력했구나라고 칭찬해주고 싶어





니지프로 안티가 있을까? 나는 본 적 없어

아침방송 못 챙겨보는 사람도 많은 중에 이렇게 응원받는 데뷔 전 아이들은 

ASAYAN의 모닝구 이래 처음이 아닐까? 확실히는 모르지만... 

적어도 난 완전 응원하고 있어!! 모두 데뷔하길 바래





비상사태 끝나도 술 마시러 잘 가지않게되네 다들 잘 지내고있는걸까~ 

하지만 나에겐 니지프로가 있지! 





회사선배도, 손님도, 만나는 사람들 모두 나한테 니지프로 얘기를 하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나는 어떻게 보이길레..





'니지프로'라고?

이젠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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