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점 맞은 시험지를 이정도면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 액자에 걸어두신 부모님... 이런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부처 오노가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 엄마였으면 존나 화내고 때렸을듯